표절 혹은 짜고치기...단 미츠와 로라의 '이미테이션 배우' 상법이 논란
By 4ever-ing | 2013년 4월 25일 |
![표절 혹은 짜고치기...단 미츠와 로라의 '이미테이션 배우' 상법이 논란](https://img.zoomtrend.com/2013/04/25/c0100805_5177ac31209ff.jpg)
작년~올해까지 연예계를 석권하고 있는 여성 탤런트라고하면, 단 미츠(32)와 로라(23)라는 '양대 거두'일 것이다. 인기가도 순식간에 소비되는 미디어 노출이 격감하는 탤런트도 적지 않은 가운데, 이 두 사람은 지금도 출연 제의가 끊이지 않는다. 스탭 접수도 좋고, 시청자도 '질린다'라기보다는 '익숙해졌다'라는 것인지, 넷상에서의 공격도 눈에 띄지 않는다. 그녀들은 이미 연예계에서 정평난 상품인 포지션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그 혜택을 닮으려고 '이미테이션 배우' 상법에 힘쓰는 연예 기획사가 끊이지 않는다. 일단 미츠를 흉내내기 위해 '小蜜'(코미츠)가 등장하고 로라를 흉내내기 위해 '제2의 로라'가 난립하는 상황이다. '小蜜'(코미츠)는 말 그대로 현재 32세의 단 미츠를 '젊고
로라, 섹시 드레스 차림으로 쿨&스타일리쉬하게 이미지 변신
By 4ever-ing | 2014년 12월 19일 |
![로라, 섹시 드레스 차림으로 쿨&스타일리쉬하게 이미지 변신](https://img.zoomtrend.com/2014/12/19/c0100805_549268519734e.jpg)
모델이자 탤런트인 로라가 출연하는 산토리 주류 버번 '짐 빔'의 신 CM이 19일부터 방송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라는 등이 파인 섹시한 미니 드레스로 몸을 감싸고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른 시원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CM에서는 유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얼음 런웨이'가 있는 바의 카운터에 나타난 로라가 업 템포의 음악에 맞춰 경쾌하게 걸으며 아이스 큐브를 유리 잔에 넣고 입김을 불어 얼음을 으깨, 유리잔에 버번을 부어 한 모금 마시며 '짐 빔'이라고는 대사와 함께 미소를 짓는다. 촬영은 로라가 실전 전에 몇번이나 동작을 연습하고 모니터를 확인하며 감독에게 스스로 제안하는 장면도. 의욕적인 자세로 스탭 일동이 감탄할 정도였다고 한다. 로라 - 산토리
[영화] 데드풀
By 일상과 이상 | 2016년 2월 18일 |
![[영화] 데드풀](https://img.zoomtrend.com/2016/02/18/b0358889_56c5696f26bda.jpg)
스포있음 마블의 신작 히어로영화 <데드풀>재밌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시종일관 유쾌했다. 내가 알기론 데드풀은 마블 만화에서 유일하게 자신이 캐릭터임을 인지하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영화 캐릭터와 관객 사이의 암묵적으로 규정된 벽을 사정없이 넘어온다. 자꾸 나한테 말을 거는 것은 물론, 스스로 멋진 놈이라고 칭찬하는 건 들숨날숨 정도. 1편이 그러하듯 히어로의 과거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섹시한 바네사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데드풀. 잔인한 장면과 쉴 새 없이 나오는 섹드립의 강도로 치면 <킹스맨>과 비슷하거나 조금 강한 정도라고 생각하는데,바네사와의 핫한 침대씬이 이 영화를 청불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둘 다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