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가마쿠라-에노시마-도쿄 여행 다녀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6월 1일 |
1월 나고야 여행 이후 3개월만에 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도쿄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여행하는 4박 5일. 도쿄는 작년 11월에도 가봤고, 그 자체에는 쇼핑 말고는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여행으로서는 주변 지역 어디를 갈지가 더 고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도쿄에서 2박을 한 것은 일정상 도쿄가 가장 뒤이기 때문이고, 3일째에 도쿄에 가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여행 가기 전에는 가마쿠라-에노시마를 갈지 닛코를 갈지 고민을 좀 했어요. 그런데 하다 보니 최종적으로 첫날은 요코하마 야경이나 보고, 다음날부터 가마쿠라-에노시마를 거쳐 도쿄로 가는 코스로 결정이 났습니다. 두 번째로 온 나리타 공항. 40주년이더군요. 11월에 왔을 때와 똑같이, 인천 -> 나리타로
2014/12/27~2015/01/05 도쿄여행 [#4 새해맞이]
By 카나마리아의 모레를 향한 나침반 | 2015년 1월 27일 |
이제 따로 쓸 필요 없으려나....글이 기니까 가립니다. 코미케 3일차 시점에서 체크아웃은 이미 되었고, 거기에 더 이상 묵을 필요도 없기에 다시 본토로 올라왔다.숙소 사정이 좀 쪼개지는데 코미케 종료 당일은 사진에 보이는 바쿠로쵸, 다음날 12월 31일은 숙소를 못잡았기에(....) 적당히 잘곳을 찾았고....하여튼 지금 이야기를 하자. 짐을 풀고 잠시 볼 사람이 있어서 아사쿠사로 왔다. 전에 왔을때는 낮이었는데 밤의 아사쿠사도 새롭다.점포는 거진 닫았어도 조용하면서도 밝은 분위기가 참 독특함을 자아냄. 지인이 좋은 곳 소개시켜준대서 들어옴. 탑이 멋지다... 동전을 던져 넣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보인다.내일이면 새해가 되니 여기도 사람이 존나 북적북적하겠지... 아사쿠사 근
도쿄 #3 재팬 택시 앱과 스키야키 전문점 아사쿠사 이마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4월 5일 |
아침부터 비를 뚫고 한시간 줄서서 마루노우치 에쉬레의 한정판 케이크와 빵을 그득그득 사온 일행의 모험담에 이어, 이 여행의 메인 이벤트를 위해 무도관으로 향하게 되는데... 도쿄 #1 무도관-디즈니랜드-하코네 온천 여행의 시작 (PC링크) (모바일 링크) 도쿄 #2 감탄이 나오는 비주얼, 에쉬레 버터 케이크 (PC링크) (모바일 링크) 도쿄역에서 무도관까지 갈 때는 택시를 탔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택시비는 천엔대로 끊음. 지하철을 타고 가도 되지만 이쪽이 편해서 그만... 도쿄 올림픽 때문에 도쿄 택시비는 기본 요금이 410엔으로 내린 상태. 거기에 카드 결제도 다 되기 때문에 택시 타기가 일본의 다른 지역보다 훨씬 편해요. 목적은
가마쿠라 “고마치 거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