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6. (24-完) 그 유명한(?) 애저삼겹살집, 서초갈비를 보고만 왔다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7월 16일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24-完) 그 유명한(?) 애저삼겹살집, 서초갈비를 보고만 왔다 . . . . .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 1번 출구를 나와 바로 앞의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왼편에 부산대 게임센터의 랜드마크(?)인 '보우 게임랜드' 가 있습니다. 원래는 오른편에 길가에 붙어있는 게임센터였는데, 건물 재건축 관계로 바로 맞은편으로 이전한 곳.맞은편 매장으로 이전하면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 예전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주 옛날, 압구정 조이플라자 게임센터에서 넘어온 Beatmania2DX 직수 기체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기기가 꺼져 있긴 하지만 켜면 링클 버전으로 정상가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몇 년 된
7R 부산 원정, 중계 대충 보기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4월 18일 |
전반 20분 경부터, 적당히 네이버 중계로 감상. 3일에 한 번 꼴로 경기가 계속되는 상황, 항상 진이 빠지는 상암과의 경기, 그 직후의 장거리 원정. 쉽진 않을 거라 생각이야 했지만... 가장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아쉽긴 해도, 짜증나는 건 아니라서. 지면 지는 대로 배우는 경험도 있으니까. 현재의 수원은 말이다. 솔직히 우리가 올해 우승권이 아닌 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이잖아. 적절한 성적, 그리고 팀의 개편. 이거면 된다. 쎄감독이 꽤나 깔끔하게 인터뷰를 하는 사람인데다가 대외적인 이미지도 좋아서 지더라도 좀 덜 욕먹게 하는 게 있는 것도 같고. 남은 4월 경기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뭐냐 물으면, 대답은 다음 주 센트럴코스트와의 홈경기일 거다. 그에 맞춰 힘을 뺀 선발 명단. 비록
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하이코리아 호스텔”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1일 |
BUSAN- 2박3일 여자둘의 여행 3일차(본전돼지국밥)
By 대상을 잃은 그리움, | 2013년 10월 21일 |
원래 3일차 일정이었다. 아침 8시까지 술을 마셨다.꽃미남 알바생들과 lol 태종대는 가지 못했다. 대충 3시쯤에 숙소에서 나왔다.무거워서 미칠것같던 짐은 서울로 택배보냈다. 홀가분하게 부산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4-50분정도 소요되었다. 길목에 폰팔이들이 팔을 잡고 놔주지 않았다. 그리고 외국인 악사를 만났다. 흥겨운 노래에 팁도 드렸다. 해장한다는 일념하에 손꼽았던 국밥을 먹으러 왔다. 친구는 좀비상태였다.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은 비주얼도 훌륭했다.맛은 혁명이었다. 서울에서도 찾게되는 맛이었다.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어. 밥먹고 좀비를 끌고 티켓팅을 했다. 친구는 이내 잠들었다.난 아직 부산의 여운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