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해방촌 나들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9월 13일 |
해방촌에 한번 가보자는 말에 들려본~ 이태원 녹사평 역에서부터 걸어가다보니 비어진 미군기지 담에 낙서가~ 미용시설 드립 무엇ㅋㅋㅋㅋ 뭔가 죽은 자의 날 느낌도~ 입구부터 강렬하니~ QR은 힙합 공연이던 ㅎㅎ 고양이 건물 귀욤~ 무슨 건물인짘ㅋㅋㅋ 차도 귀여운게 많고~ 가게들 그림도 멋진~ 해운대 갈매기 무엇ㅋㅋㅋ 술집들이 제일 많긴한~ 뭔가~ 했더니 든해산업 건물이던~ 잡화점도 귀엽고~ 고요서사라는 서점도 뭔가 홍상수의 소설가의 영화에 나왔던 분위기같아 독립서점다운 느낌이 좋던~ 목표였던 카페 널 담은 공간을
여행기 (?)
By 기타치는 공학박사 | 2013년 2월 28일 |
많이 가본 것은 아니나 그리고 남아있는 사진도 거의 없으나 그러므로 여기에서 사진 같은 것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도 있겠으나 여행기라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한, 다른 곳에서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담겨있는 글을 적어볼까 한다. 2001년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도쿄2005년 미국 LA, long beach, Santa Barbara, Las Vegas, Yosemiti2005~2009년 일본 두세번 더. (정확히 기억이 안남 몇년도인지)2006년 이탈리아 - 로마, 피렌체, 나뽈리 2008년 그리스-로즈 (로도스) 섬, 아테네2009년 미국- 샌프란,몬테레이 등등 서해안, 나파밸리, 아이슬란드 - 전역. (미국이 09가 맞던가... 08인가..)
인기에는 이유가 있다. 삿포로의 회전초밥집 네무로 하나마루 JR타워 스텔라 프레이스점(根室花まる JRタワーステラプレイス店)[1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1월 25일 |
1일차 : 인천공항-신치토세공항-노보리베츠-여관에서 데굴데굴 2일차 : 여관체크아웃-노보리베츠-삿포로-오타루-여관에서데굴데굴 3일차 : 오타루-삿포로-호텔에서데굴데굴 4일차 : 호텔-신치토세공항-인천공항 사흘째 아침, 후루카와 료칸을 체크아웃하고 오타루역에서 JR을 타고 삿포로로 삿포로 도착, 랜선친구가 마침 삿포로 여행중이라고 해서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지난번 오타루도 그렇고 뭐 이렇게 일본여행 중인 랜선친구들이 많은 것인가...) 도착한 곳은 삿포로역 빌딩인 JR타워 스텔라 프레이스 6층에 있는 회전초밥집인 네무로 하나마루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걸로 소문이 나서 일본인&외국인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