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손 & 소셜포비아
By ML江湖.. | 2015년 4월 26일 |
완벽했던 수술, 그것은 저주의 시작이었다! 세계최초 생체공학연구 개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정우(김성수), 그 옆엔 끝을 알 수 없이 반복되는 연구에 지친 그를 위로하며 곁을 지키는 연인이자 동료 유경(한고은)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유경에게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다. 손 절단이라는 의사로서 최악의 사태를 맞은 유경, 하지만 정우의 빠른 판단과 기지로 손 접합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수술 이후 서서히 회복해가던 중 이들 주변엔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4월, 당신의 감각마저 의심하라! 메디컬 공간과 소재를 차용한 '검은손'은 끊임없는 이슈처럼 떠오른 장기이식 생명공학 같은 소스가 이식된 영화다. 유전자 변형을 통해 획기
"보이스" 라는 영화의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9일 |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OCN에서 하는 작품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보이스 피싱 관련 범죄물이죠. 일단 이미지는 참 묘하긴 합니다.
네온 데몬 - 화려한 화면이 자뻑이었을 줄이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20일 |
결국 이 영화가 개봉일이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꼭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했죠. 아무래도 이미 해외에서 평가가 나온 상황인 데다가, 드라이브가 나름 괜찮게 나온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도저히 제 취향이라고 말 할 수는 없는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감독에 관해서 계속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결국에는 영화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뷰도 쓰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라는 감독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 같은 영화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사이에 나온 발할라 라이징의 경우에는 평가가 미묘하기는 합니다만,
뱅가드 - 되도 않는 액션과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피곤한 체제 선전이 합쳐진 괴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31일 |
결국 이 영화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다룬다는 것 자체가 매우 짜증나는 일이 되어버렸는데, 아무래도 다루는 이야기 자체가 흔히 말 하는 팝콘 영화와 거리가 좀 먼 모습을 가지고 간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가 이제는 정말 손이 안 가는 일이 되기 시작한 것이죠.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결국에 한 번은 다뤄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다루기도 너무 쉽게 되어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당계례 감독은 참 미묘한 감독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나 최근작으로 오면 올수록, 그리고 성룡이랑 같이 작업을 하면 할수록 이상한 영화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죠. 사실 이 영화에 비견될 영화는 바로 직전 영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