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월 이적시장 지출, 가치 있는 일인가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10일 |
<페르난도 토레스부터 안드레이 아르샤빈, 앤디 캐롤에서 알폰소 알페스까지> 1월 이적시장에서 아주 놀라운 계약 소식이 한, 두 개 쯤은 확실히 전해질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는 계약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영국 축구에 현재의 이적 창구가 소개된 지 10년이 흘렀다. 그 제도가 아주 다양한 결과를 가져오는 반면, 동등한 잣대에서 우리를 흥분시키거나 엉망으로 만드는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아홉 번의 겨울 이적시장 동안 9억2천5백만 파운드의 지출은 과거 10번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내친 3조6억8천5백만 파운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하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만큼은 전례없는 수준의 지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과 토트넘의 풋볼 디렉터 다미엔
축덕들의 성지, 런던에서 EPL 경기 보기
By 레일유럽과 유럽 기차 여행하기 | 2024년 4월 15일 |
간단한 영화 감상 몇 개.
By 안경산업공단 | 2017년 10월 19일 |
구글 기프트 카드 몇 장을 선물 받은 지가 어언 1년이 넘어가는 즈음에... 저도 사실 구글 기프트 카드 일단 계정에 등록만 해 놓고 까먹었...쿨럭.그래서 본인을 위한 선물로 엄선해서 영화 구매. 봤습니다.(응?) 1. 스타쉽 트루퍼스 : 침공 영화로 봤던 스타쉽 트루퍼스 1편 이후로는 영 이건 아니다 싶은 허접함과 B도 아니고 한 E,F급 정도되는 허술함에 실망을 금치 못했지만, 제 동생이 그냥 싼 값에 대여해 두었던 걸 이런 일 저런 일로 보지 못하고 넘겨 버린 후에 궁금해서 보고 싶은 차에 며칠 전에 결재. 구매했습니다.포스터보다도 알맹이가 더 실속있네요. 표지는 저런데 제법 밀도있는 스토리와 반전도 있었고...게다가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사실 영화는 1편 이후로는
국내 박스오피스 '쿵푸팬더3' 초토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2월 2일 |
'쿵푸팬더3'가 1위에 올랐습니다. 북미와 우리나라 양쪽 다 1위를 차지했군요. 중국에서도 초반 흥행이 아주 훌륭했다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원체 흥행이 강력한 시리즈였고 이번에도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개봉관 수만 해도 1364개. 애니메이션 중에서 이만큼 흥행 기대치가 높은 시리즈가 없을 정도에요. 개인적으로는 영상미가 너무 흡족해서 무척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감상 포스팅) 136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37만 6천명, 한주간 160만명이 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흥행수익은 126억 4천만원. 2편 때와 거의 비슷한 출발이에요. 그때는 첫주 166만 9천명이었으니 이번이 조금 못하군요. 하지만 여름 극장 블록버스터 시즌에 개봉했던 2편에 비해 이번에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