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부진·불륜 의혹의 야마구치 토모코의 헤어 누드 사진집 계획이 부상!
By 4ever-ing | 2012년 11월 26일 |
16년만에 출연하는 연속극 '고잉 마이 홈'(후지TV 계)의 시청률이 부진한 여배우 야마구치 토모코. 처음이야말로 13%의 시청률로 무난한 스타트를 했지만, 2화부터는 8.9%로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13일 방송의 제 5 화에서는 6.5%까지 떨어졌다. 만약 도중에 중단될지도 모른다고 속삭여지는 가운데, 야마구치는 A급 전범을 벗어나기 위해 "좀 더 분량을 줄여주세요'라고 주위 스탭들에게 부탁하고 있다라고도 전해진다. "세계적인 평가도 높은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각본·연출을 맡아 주연은 '지금 가장 시청률을 잡는 남자'로 불리는 아베 히로시. 조역에는 미야자키 아오이, 니시다 토시유키, 아베 사다오와 초호화 캐스팅을 준비하고도 참패니까요. 정신적 충격이 클 것입니다. 그러나 지방 로
브로커 - ‘어느 가족’ 변주에 불과, 새롭지 않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8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이, 팔아요! ‘브로커’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 연출, 편집을 맡아 한국의 배우들과 한국에서 촬영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혼모 소영(이지은 분)이 버린 아이 우성을 브로커 상현(송강호 분)과 동수(강동원 분)가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 팔려 한다는 줄거리입니다. ‘브로커’의 흥미로운 지점은 상현과 동수가 단순히 돈만 받는 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될 부부의 인성과 향후 아이가 성장할 환경에 대해 고민한다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상현은 이혼당해 아내, 딸과 결별한 상태이며 동수는 어릴 적 어머니에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상현과 동수의 여정에는 소영까지 가세해 기묘한 유사 가족을 형성합니다. 어
카와구치 하루나, '가족의 형태'에서 웨딩 드레스 차림을 피로! 주연인 카토리는 "진지합니다."
By 4ever-ing | 2016년 2월 4일 |
여배우의 카와구치 하루나(20)가 현재 방송중인 카토리 싱고 주연 드라마 '가족의 형태'(TBS 계 매주 일요일 21:00~)에 카토리가 연기하는 주인공 다이스케의 후배·후미 하루토의 아내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결정. 3일에 후미와 아카네의 결혼식 장면 촬영에서 웨딩 드레스에 도전해, 촬영 후 포위 취재에 응했다. 2월 7일 방송의 제 4 화부터 출연하는 카와구치는 한 팬으로서 보고 있었다라는 동 드라마에 대해 "따뜻한 드라마이고, 매회 울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그런 드라마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무척 기뻤습니다."라며 출연의 기쁨을 말했다. 그리고 웨딩 드레스를 입게 되서 "기쁩니다."라고 미소. "결혼식으로 충분히 연습도 되고 입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매우 감개무량합니다."고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2011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5일 |
개인적으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들 중 평범한 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최근의 <어느 가족>이나 <아무도 모른다>처럼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영화도 아니고, 아니면 이전의 <원더풀 라이프>처럼 묵직하게 내려앉는 영화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소소한 영화. 그런데 그 소소함이 행복하게 느껴져서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영화. 어른들도 아이들에게 배울 수 있다거나, 이혼이나 별거가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 등을 논하며 이 영화를 평가하고 싶지는 않다. 다 맞는 이야기들이긴 하지만 그 자체로 뻔한 주제들이기도 하거니와, 그렇다고 해서 또 그런 논점들을 아주 깊숙하게 파고드는 영화는 또 아니라서. 다만 그저 내 어릴 때가 많이 생각났을 뿐이었다. 그 옛날에 할아버지 심부름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