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최신작 '맨 오브 스틸' 특보 포스터가 마침내 해금
By 4ever-ing | 2012년 8월 28일 |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제작자)과 '300'의 잭 스나이더(감독)가 팀을 이루어, 슈퍼맨 탄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맨 오브 스틸'(2013년 여름 개봉 예정)의 특보 영상, 극장용 포스터가 공개됐다. 1938년에 탄생한 '슈퍼맨'은 미국 만화 출판사 DC 코믹스 사가 발행한 '액션 코믹스' 창간호에 등장한 이래 순식간에 인기. 이후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그 활약이 그려져 왔다. 본작에서는 그 74년의 역사를 뒤집는 완전히 새로운 슈퍼맨 탄생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코스튬은 기존의 전신 파란색 타이츠 모습에서 미식 축구의 프로텍터와 같은 입체적인 비쥬얼로 일신. 색상은 깊이있는 다크 블루, 트레이드 마크의 'S'자 로고도 신축성이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닥터 스트레인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5일 |
마블에서는 현재 엄청난 분량의 영화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모기업인 디즈니는 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 정말 길고 복잡한 개봉 스캐쥴표를 만들어내고 있죠. 디즈니 자사의 오리지널 영화, 마블 영화,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두 곳의 작품들이 모두 다 거대한 영화인 통에 어떻게 하건간에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죠. 다행히 어느 정도는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심하게 불어나지 않는 한은 잘 메꿀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단 이번 컨셉은 좀 많이 독특하기는 하더군요.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에고편은 꽤 마음에 들기는 하네요.
"그것 : 두 번째 이야기"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8일 |
그것 1편의 경우, 제 주변에 어떤 좋은 분의 은혜(?)로 인하여 아이맥스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자체도 좋았고, 이래저래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만, 문제는 제가 엄청난 광대 공포증 이라는 겁니다. 덕분에 특정 장면에서 정말 실신할 뻔 했죠. 몇 자리 건너에 있던 사람이 절 보면서 저 사람 왜 저러나 싶었을 겁니다. 거의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거든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결국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다시 극장에서 보겠지만, 이번에는 좀 작은 데에서 봐야겠습니다. 아이맥스는 몰입감이 너무 심해서;;;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무지막지 하네요.
페이크 다큐성 호러영화 패러디물? "Ghost Team On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2일 |
개인적으로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만큼, 그 아류작을 보면서 상당히 기분이 묘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이 솔직히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들이었고, 아무래도 이 상황에서 옥석을 가린다는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등장하는 것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 역시 전 그저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 작품은 아예 그 기본부터 뒤집어 엎는 형식으로 가기 때문에 그 점으로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있죠. 솔직히 여자가 이뻐서 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는 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류의 영화 예고편이 다 그런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