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2박3일 여자둘의 여행 3일차(본전돼지국밥)
By 대상을 잃은 그리움, | 2013년 10월 21일 |
원래 3일차 일정이었다. 아침 8시까지 술을 마셨다.꽃미남 알바생들과 lol 태종대는 가지 못했다. 대충 3시쯤에 숙소에서 나왔다.무거워서 미칠것같던 짐은 서울로 택배보냈다. 홀가분하게 부산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4-50분정도 소요되었다. 길목에 폰팔이들이 팔을 잡고 놔주지 않았다. 그리고 외국인 악사를 만났다. 흥겨운 노래에 팁도 드렸다. 해장한다는 일념하에 손꼽았던 국밥을 먹으러 왔다. 친구는 좀비상태였다.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은 비주얼도 훌륭했다.맛은 혁명이었다. 서울에서도 찾게되는 맛이었다.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어. 밥먹고 좀비를 끌고 티켓팅을 했다. 친구는 이내 잠들었다.난 아직 부산의 여운이 남았다.
2017.7.7. (13) 해수욕은 없는 부산의 멋진 바다를 보고 싶다면, 영도 태종대(太宗臺) / 2017 부산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7월 7일 |
(13) 해수욕은 없는 부산의 멋진 바다를 보고 싶다면, 영도 태종대(太宗臺) = 2017 부산여행 = . . . . . . 동화반점을 나온 뒤, 오후엔 시내에서 벗어나 바닷가를 한 번 가기로 했다.어제 부산에 내려온 뒤 아직까지 바다를 한 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한데, 해운대는 여기서 거리가 좀 멀고3월이라 지금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이럴 때 가기 좋은 곳은 역시 '태종대'가 아닐까 싶다. 다행히 동화반점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는 태종대로 한 번에 가는 8번 버스가 정차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때마침 8번 버스 한 대가 들어오고 있었다.8번 버스는 부산 시내에서 철도가 다니지 않는 지역인 영도구 안으로 영도대교를 타고 들어가는 노선이다.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영도
부산 비올때 가볼만한곳 해운대 실내여행지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주차장 해피타임 할인
By DHK.Photogallery | 2024년 5월 1일 |
부산과 경남, 오래된 가게의 추억 :: 내호냉면, 대동할매국수, 용호동할매팥빙수, 원해루, 평산옥
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21년 10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