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제로를 한달 해보고 느낀점
By 낙오된 올빼미 1호 | 2018년 6월 2일 |
근 한달여정도 추억의 게임에 파뭍혀 세상이 흘러가는 줄 모르고 지내왔다. 깁스를 한달 더 착용하고 있어야 된다는 소식에 마음도 무거워지고 만사가 귀찮아져 툴툴 거리던중 이글루스 블로거 분들께서 모여있는 단톡방에서 옛추억의 게임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나의 인생게임이였던 라그나로크 이야기를 시작하여 17~18년전의 즐거웠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신나게 이야기를 하던중 그라비티에서 라그나로크 모바일 말고 PC게임으로 라그나로크 제로라고 하여 새롭게 바뀐 게임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때마침 노트북 포맷도 했겠다 싶어 설치하여 게임을 하려 했으나 뭐가 잘못된건지 설치가 안되서 머리를 굴리고 굴려 이틀만에 겨우 접속할 수 있었다. 아이디는 예전 본섭에서 사용하던 계정이 하나 있어 그 아이디를 떠올려 접속했고 예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