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독점 마이 데드 엑스 티빙 좀비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추천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3년 9월 24일 |
극한직업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29일 |
이병헌의 <극한직업> 이전에 우디 앨런의 <스몰 타임 크룩스>가 있었다. <스몰 타임 크룩스>의 주인공들은 은행을 털기 위해 은행 근처 건물의 상가를 임대받아 쿠키 장사를 했다. 낮에는 쿠키 장사, 밤에는 은행 금고까지 도달할 땅굴을 팠다. 근데 쿠키 장사가 너무 잘 되버리는 이야기였지. 때문에 이미 물 건너에서 한 번 쓰고 버린 이야기인데 그걸 또 굳이 주워 영화로 만들었냐는 이야기를 혹여라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나로서는 항상 이야기하듯이, 우라까이라도 잘만 하면 대환영인데다 어떤 부분에서는 <스몰 타임 크룩스> 보다 <극한직업>이 훨씬 나은 측면도 있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주인공들의 직업 차이. <스몰 타임 크룩스>의 주인공들은 모
영화 바람 바람 바람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4월 11일 |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3월 하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CGV 용산에서 시사회로 만나보고 왔다. 전자는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는 VIP 시사회여서 배우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후자는 제주맥주에서 출시한 제주위트에일 캔맥주를 마셔볼 수 있는 시사회여서 좋았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중년남 석근(이성민)과 봉수(신하균)가 무표정한 표정으로 청룡열차를 타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엔딩 장면도 이와 같으므로 수미상관식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심장을 뛰게 만들고 소리를 지르게 만드는 놀이기구를 타고 있으면서도 두 주인공은 표정의 변화가 없으니 마치 희로애락의 감정을 잃어 버린 인형 같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병헌 감독, 바람의 여신
10월 신작 OTT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달짝지근해 미션 임파서블 7 VOD / 범죄도시3 디즈니 플러스 등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10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