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인류멸망보고서
By 김구몬 | 2012년 4월 20일 |
![영화 // 인류멸망보고서](https://img.zoomtrend.com/2012/04/20/d0117416_4f8fe83c17c5d.jpg)
인류멸망보고서입니다. 바이러스 로봇 운석 인류의 멸망을 테마로한 세가지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블라블라 개봉전부터 관심이 있었기에 비교적 그동안 감상한 영화들에 비해서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 체로 영화관에 들어간데다가, 사실 로봇. 그러니까 <천상의 피조물>편은 원작인 <레디메이드 보살>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었던 데다가 그외에도 대략적인 시놉시스를 보니 이건 그거다! 오랜만에 B급영화를 보겠구나! 하고 굉장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 그래요 그런 취향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암튼 영화제도 아닌데, 이런 B급 단편 영화를 세개나 연달아서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요! 아무튼 여자친구님에게 앙탈을 부려서 이번 수요일. 그러니까 어
"앤트맨"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4일 |
!["앤트맨" 영상 클립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5/14/d0014374_553d917220df0.jpg)
결국 앤트맨까지 오게 되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뭔가 기대를 한다는 쪽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좀 안 좋게 보는 쪽이기는 합니다. 누누히 이야기 해 왔지만, 감독의 기묘한 문제에 관해서 아직까지도 좋게 보이지 않은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나중에 더 이야기 할 부분들이 있기는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개봉까지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면들도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도 잘 될 거라고 전 확정을 짓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럼 영상 클립 갑니다. 일단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혼란의 시절을 넘어 온 영화, "Accidental Lov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5일 |
![혼란의 시절을 넘어 온 영화, "Accidental Love"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2/05/d0014374_54ac79895732f.png)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스토리를 설명하는 것 보다 영화 자체가 걸어온 길을 설명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이 Nailed라는 제목으로 만들던 영화였습니다. 2008년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스텝과 배우에게 임금을 체불한 상황이 드러나고, 2010년에 결국 투자사가 파산했으며, 감독 역시 떠나버린 프로젝트였습니다. 결국 스티븐 그린이라는 사람이 감독을 맡아 영화를 완성한 듯 하더군요. 머리에 우연히 못이 박히는 일을 당한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병원에서는 대접을 제대로 못받고 시위를 하러 가던 도중 젊은 하원의원을 만나면서 상황이 꼬이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