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큐 개봉일때문에 빡침...
By 7대세계를 떠도는 오덕군자의 요새 | 2013년 3월 28일 |
.....제가 블로그생활을 거의 접어서 쓰진 않았지만 여차저차 해서 이번 4월달에 해외로 유학을 가게 됐습니다. 원래 출국 예정일은 4월 5일이었지요... ....근데 지지난주인가 에바 개봉일이 11일로 알려지고, 저는 그냥 , 정말 그냥 혹시나 하고 좀 늦게 가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매주 인원을 새로 받는다고(어학코스) 4월 15일부터 시작하는 코스에 올 수 있다더군요. 그래서 진짜 에바 하나 때문에, 그거 보고가려고 출국일을 4월 5일에서 4월 13일로 미뤘습니다. ....근데 시발 뭐라구요? 25일요? 18일요? 지금 나랑 장난함?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일찍 나갔지!! 진짜 오늘 트위터에서 처음으로 소식 접하고 억장이 무너져서... 난 왜 햄복칼수가 없어? 결국 블루레이나 디비디를 사야한
후쿠씨방새야.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8년 11월 30일 |
뭐 이딴 게 다 있어? 남들이 만들어 놓은 거에 기생충마냥 달라처붙어서 성공하는 주제에 잘 나간다고 지금 눈에 뵈는 게 없지? 뭐? 제가 멋대로 떠올린 게 아니라 이렇게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너만 작가냐? 당신만 글 팔아서 돈 벌어? 너만 똑똑한 줄 알지?지금 저 양반이 지금 자기 까는 사람들한테 "이 건알못들아"한 거 맞죠? 내가 멋대로 생각한 게 아니라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내가 건담을 가장 잘 다룬단 말이야!" 지 뭐에요 저게. 아니 댁이 뭔데 지금 "내가 건담을 가장 잘 다룬단 말이야!"라고 외쳐요. 니가 뭔데? 앙? 저런 헛소리를 그런 행사에서 지껄이게 놔둔다니 확실히 반다이하고 선라이즈가 미치긴 미친 듯. NT 선행 영상보고 '오 정식개봉되면 꼭 봐야겠다' 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