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 잔잔한 여운 '새 구두를 사야해'
By 새날이 올거야 | 2016년 11월 6일 |
![따뜻한 감성, 잔잔한 여운 '새 구두를 사야해'](https://img.zoomtrend.com/2016/11/06/b0075091_581e843ec8516.jpg)
스즈메(키리타니 미레이)는 연인 칸고(아야노 고)와의 실타래처럼 얽힌 연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느날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그녀에게 있어 일종의 부적 같은 존재인 친오빠 야가미 센(무카이 오사무)은 덩달아 스즈메의 여행길에 동행하게 된다. 하지만 스즈메는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오빠를 아무런 연고도 없는 그곳 한복판에 무작정 떨궈 버린 채 홀로 자신의 연인을 만나러 간다. 센은 졸지에 파리 도심에 남겨진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때마침 그가 머물던 현장을 지나던 일본 여성 아오이(나카야마 미호)가 센이 실수로 바닥에 떨군 여권을 밟으며 미끄러져 넘어지고 마는데..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불행히도 이 충격으로 인해 그녀가 신고 있던 하이힐의 한쪽 뒷굽은 완전히 망가지고, 그녀에게 밟힌 센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등, 실사판 '루팡 3세' 캐릭터 비주얼 해금
By 4ever-ing | 2014년 4월 11일 |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등, 실사판 '루팡 3세' 캐릭터 비주얼 해금](https://img.zoomtrend.com/2014/04/11/c0100805_5347b73d45e8f.jpg)
실사판 '루팡 3세'(8월 30일 공개)의 오구리 슌을 비롯한 주요 캐스팅 다섯명의 캐릭터 비주얼이 해금되었다. 동 작품은 1967년에 세상에 나온 몽키 펀치 원작의 하드 보일드하고 코믹한 대도가 활약하는 이야기. 당시 만화의 개념을 뒤집어, 소년소녀용도 성인물도 아닌 '청년 코믹스'라는 신 장르를 개척했다. 1971년에는 녹색 재킷으로 활약하는 루팡을 그린 TV 애니메이션 1st 시리즈가 스타트. 이어 빨간색 재킷의 2nd 시리즈(1977년~)가 시작되는 등 40년 이상 사랑 받아온 작품이 실사 영화화 된다. ◆완성도 높은 캐릭터 신출귀몰, 대담한 천재 괴도 주인공 루팡을 연기하는 오구리 슌은 10개월에 달하는 액션 트레이닝과 8kg의 체중 감소로 기적의 '루팡 몸매'로
쿠니나카 료코, 첫 아이 임신을 발표 '뿌듯합니다', 무카이 오사무도 '놀라움과 기쁨이 넘칩니다' 코멘트 전문
By 4ever-ing | 2015년 4월 22일 |
![쿠니나카 료코, 첫 아이 임신을 발표 '뿌듯합니다', 무카이 오사무도 '놀라움과 기쁨이 넘칩니다' 코멘트 전문](https://img.zoomtrend.com/2015/04/22/c0100805_5537638285927.jpg)
여배우 쿠니나카 료코(35)가 첫 아이를 임신한 것이 20일, 밝혀졌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출산은 올 가을을 예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쿠니나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두 사람에게 큰 뉴스였기 때문에 놀라움과 기쁨으로 가슴이 가득합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남편인 무카이 오사무도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에 '보고'라는 제목으로 쿠니나카의 임신을 보고. "올해의 임신에 놀라움과 기쁨의 감정이 넘치고 있습니다."라고 기쁨을 엮고 있다. 무카이와 쿠니나카는 2012년 후지TV 계 드라마 '헝그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 지난해 12월 말에 결혼했다. ◇쿠니나카 료코의 코멘트 전문 여러분에게 보고 하겠습니다. 사사로운 일이지만 이번에 새로
마에다 아츠코, 칸쟈니∞의 공동 출연이 논란이지만 배우로서 기회도 도래!
By 4ever-ing | 2014년 2월 9일 |
![마에다 아츠코, 칸쟈니∞의 공동 출연이 논란이지만 배우로서 기회도 도래!](https://img.zoomtrend.com/2014/02/09/c0100805_52f71bc138ed0.jpg)
올 여름에 공개될 예정인 칸쟈니∞의 주연 영화 '에이트 레인저 2'의 히로인을 마에다 아츠코(22)가 연기하는 것이 밝혀졌다. 2012년에 공개된 칸쟈니∞의 첫 주연 영화 '에이트 레인저'의 속편이 되는 이번 작품은 전작에 이어 츠츠미 유키히코가 감독을 담당한다. 마에다는 스토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히로인으로, 주간지 기자 사이고 쥰 역을 연기한다. 제작 사이드는 이번 작품에 마에다를 기용한 이유에 대해 과거에 그녀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눈물이 관건이었다고 말하고 "애절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가졌습니다. 이번 작품은 코미디를 파워업시켰지만 마지막에는 마음을 꽉 조일것 같은 '안타까움'이 필요해, 마에다 씨의 눈물이 확 떠 올랐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