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3월 2일 |
극본;설준석,이재하,이윤종 연출;박기호,이소연 출연;진구 (이태백 역) 박하선 (백지윤 역) 조현재 (에디강 역) 한채영 (고아리 역)-5회 감상평-진구 박하선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5회를 보게 되었다. 백년보온의 광고를 맡기 위해 노력하는 이태백을 비롯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백년보온 사장에게 자신들이 만든 광고 시안을 보여주는 이태백을 비롯한 사람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렇지만 BK가 백년보온의 광고를 막아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마사장과 이태백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UCC를 만든 마사장의 모습과 백년보온을 넘기러
[마더] 잃어버린 조각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8일 |
기생충으로 인해 봉준호 감독 전작전이 열려서 드디어 마더를 봤습니다. 아쉽게도 컬러판이 아닌 흑백판으로 극장에 걸리긴 했지만 마지막을 위해 달렸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흑백과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네요. 2009년에 이 영화를 못 보고 넘기고 헐리우드에서 작업한 작품들에 실망해 봉준호 감독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봤었으면 그래도 그 기간이 조금은 짧아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머니와 모자 사이에 대한 과감한 해체로 호불호는 있겠지만 마음에 들며 아저씨로 뜨기 직전의 원빈과 김혜자의 열연으로 좋았네요. 오래전(?)이라 의외의 배우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선을 줄타는 느낌이라 당시에 논란이 좀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럴만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
"26년"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1일 |
뭐, 이 영화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런 영화가 몰리더군요. 그나저나, 저 흉터는 굳이 그리지 않아도 될 듯 했는데 말이죠. 원체 진구라는 배우의 힘이라는게 그런 쪽이어서 말이죠.
[미공개영상] 쎄시봉 배우들의 노래실력에 감탄! 또 감탄! (김윤석-장현성-강하늘-조복래-진구)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1월 28일 |
한 영화의 제작보고회는 기자들에게 기사를 만들어주기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흥미를 끌만한, 재밌는, 약간은 자극적인 이야기들도 있어서 웬만하면 재밌다. 물론 종종 가~끔 아주아주 재미없는 제작보고회도 있긴 하지만, 이번 쎄시봉의 제작보고회는 약간 달랐다. 재미없었다기 보다는 무언가 우리 윗세대들이 보고 즐겼던 음악을 배우들을 통해 직간접적으로나마 들려주었는데.. 이게 '대박'이었다. 현장에서 직접 들었던 것만은 못하겠지만... 그리고 전부다 내보내기엔 너무 길었던 배우들이 열창했던 '쎄시봉' 제작보고회 현장!! 배우들이 열창했던 모든 노래를 모아봤다~ 레디 고고~~ 웨딩케잌 노래는 진짜 명곡인듯!! 영상은 마음것 퍼가셔도 됩니다요~~ 단, 어디로 퍼가는지는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