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최근 보고 있는 물건들에 대한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7년 3월 27일 |
케모노 프렌즈- 이제 2편 남았던데,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를 넣어줄지 좋은쪽으로 기대가 됩니다. 뭐 전반적인 재미는 개인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는지라 그점은 좀 아쉽습니다만 결과는 결과니. 철혈의 오펀스- 이 개X같은 제작진 색히들. 그나마 다행인건 아게때와는 달리 프라는 잘 팔리는 기분이라는거.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미카즈키 오거스가 역대 건담 주인공중 가장 싫어하는 주인공으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쓸데없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전개도 제대로 병신같은 전개를 보여주는데, 결말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진행대로라면 추후에 여러모로 회자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유녀전기// 그냥 술술 보는 중입니다. 술술... 전 저 작화 입술이 마음에 안드는데, 여러모로
2012년 TV 애니메이션들을 정리하며
By 마나의 작은 공간 | 2012년 12월 31일 |
*이 글은 객관적인 의견보다는, 한 팬으로써의 주관적인 입장을 내세워 자유롭게 적은 글입니다. 이 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편의상 평어체로 작성했습니다. *미처 언급하지 못한 작품들도 많습니다. 이 점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Prologue : 2012년을 마치며...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보내야 할 때가 왔다. 이번에도 작년처럼 올 한 해 동안 나온 신작 TV 애니메이션들을 크게 4분기로, 그리고 분기마다 그 분기의 대표작 4개를 추려내서 그 작품들 위주로 2012년의 TV애니메이션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시기를 단 두 글자로 정의내린다면 '귀환'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과거에 히트를 쳤던 인기작품들의 후속작들
말 나온 김에 써보는 애니 잡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2월 5일 |
1.어제 모 소식이 뜨면서 그야말로 트위터가 폭주 상태인 상황에서 쓴 트윗들. 이어지는 글들도 그냥 트윗 복붙. 문장이 이어지는 것들만 자연스러움을 위해서 붙임.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사견. 하지만 애니 판지 꽤 되는 입장에서는 과거 트렌드 치우고 지난 10년 트렌드는 대략 이런 느낌이었음. 2. 근데 제노그라시아는 사실 후대에 좀 지나치게 과대평가(여러모로) 된 면이 있음. 제노그라시아 나올 당시에 어차피 애니판이 모에 초창기+양적 확대가 일어나던 시기라서 별별 괴작들 다 튀어나왔음. 그리고 제노그라시아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병맛은 있었음. 아이돌물로서는 물론 말도 안 되는 수준이지만 극성 스토커 임멜과 그 스토커 임멜에게 하악대는 얀데레 치하야라던가 등은 사실 의외로 컨셉은
비운의 여자?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월 28일 |
여자가 어디있다는 걸까요? 히메가미 아이사 라는 한자는 읽을 수 있겠는데 정작 히메가미 아이사가 누군지 안 보이네요. 히메가미 아이사는 도대체 어떻게 생긴 여자애일까요? 능력은 있는것 같은데 능력이 있으면 뭐해 어떻게 생겼는지 뭐라도 보여줘야 상상을 하든 반찬으로 하든 하지. 저 고양이는 또 어떻게 공중부양까지 한다냐 놀라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