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vs. google.com
By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2016년 11월 22일 |
퇴근 길에 문득 읽은 어떤 글에서... 저 세 군데의 홈 페이지는 다 다르다. (미리 말하지만, google.com 사이트는 그냥 누르거나 들어가지 말기를 -- 난, 분명히 경고함!) 대개는 브라우저에 google.com이나 GOOGLE.com을 입력해서 사이트에 들어가는데,,, 전각(?인지 반각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g를 맨 앞에 두어서, 사람들을 병신(?)으로 만드는 사이트가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DNS(인가? URL인가... 뭐든)에 유니코드 입력이 가능해지면서 -- 우덜 남조선에서도 "한글"로 주소를 입력하면 찾아 주는 서비스가 있지.... ㅎㅎ -- 생기는 일인 듯한다. 우덜 남조선의 키보드에서는 "굳이" 전각/반각으로 입력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 알아서(!)
[고령화가족] 외동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5월 21일 |
![[고령화가족] 외동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https://img.zoomtrend.com/2013/05/21/c0014543_5194e9ce9231a.jpg)
압구정에서 이 포스터를 보고 보기로 마음먹은 ㅎㅎ 영화 관람 빈도 중 한국영화는 아무래도 비중이 적은데 윤제문씨 파워가 쎄긴 하군요. ㅋ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기대한 정도?? 기대도가 낮다보니 그럭저럭................이라고 말하긴 조금 아쉬운 ㅠㅠ 그래도 혹시나~하다가 역시나~하고 나왔다는 슬픈 영화입니다. 캐릭터들이나 부분부분 소재는 재밌는데 한국 신파가 안나올 수가 없어서 ㅠㅠ 한국 영화 코드와 잘 맞으신다면 염려하지 않고 보셔도 될 듯하네요. 그래도 한국 영화가 나름 한국형 판타지는 잘 보여주는 편인데 고령화가족은 고령화보다는 요즘과 비교해보면 많은 수인 3남매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며 외동으로서 부럽다는 느낌은 팍팍 받았네요. ㅎㅎ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