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는 이런 느낌일까?
By Arkadin's Chicken Race | 2012년 6월 19일 |
나랑 계약해서 디아블로를 잡아줘! 응? 서버가 다운된다고? 악마가 쉽게 잡혀 줄거라고 생각한거야?! 캐릭터가 약하다고? 그럼 악마가 쉽게 잡혀줄 것 같았어?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영문을 모르겠어 서버가 폭파된건 계약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서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건 악마의 짓이라고 너희들이 왜 악마를 잡는 것이 편할거라고 생각했는지 영문을 모르겠어 계약의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은 건 너의 책임이잖아? 알았어 환불해 줄께, 대신 삭제한 캐릭터를 포함해서 40레벨 이하의 계약자들만이야. 이건 패키지도 MMORPG도 아니야 착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캐릭터가 약하다고? 어째서 이 게임에 Network와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지 모르는거야? Crack와 해킹, 치트 때문이야 너는
오래간만에 뿌요뿌요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2년 5월 7일 |
때는 마침 사람이 가장 무료함을 느낀다고 하는 오후 10시. 뭘 해도 정말 아무런 재미를 느끼지 못할 것 같아! 하는 생각에 2011년에 나온 뿌요뿌요 20주년 기념작을 기동해 보았습니다. 간만에 하니까 졸랭 재미있네요 (...) 대충 3연쇄정도 노리고 내렸는데 이상한데서 터져서 8연쇄가 나올 때의 쾌감이란! 요 시리즈는 컴파일거... 通하고 SUN정도까지만 PC로 즐겼었군요. 그때가 얼추 중학생 즈음이려나... 아무튼 판권이 세가로 넘어갔는지도 모르고 걍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아무튼 그 사이에 판권도 넘어가고 캐릭터도 늘어나고 혹은 바뀌고, 실로 격세지감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캐릭터같은건 하나도 모르겠심. 세리리 어디갔나요 세리리. 모 위키에서 잠깐 검색도 해봤는데 회사 내에서도,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