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돼지국밥집 “또랑국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2일 |
부산 서면 밀면집 “산성밀면”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8일 |
부산은 왜 강등을 당했나 - 上
By 부산을 응원합니다 'ㅅ'b | 2015년 12월 10일 |
그동안 적조했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지요? 알다시피 제가 응원하는 부산이 강등을 당한지 이제 5일째 입니다. 한동안 패닉에 빠져있기도 하고, 술잔을 기울이며 잊어보려고도 했습니다만 분이 쉬이 가라앉질 않습니다. 그리하여 부산은 왜 강등을 당했나 글을 써서 그 시름을 풀고자 합니다. 좀 많이 길고, 아직 미완성 본이지만 천천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실 이 글을 쓰기 정말 싫었다. 정확히는 제발 쓰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슬픈 예감은 틀리질 않는 법. 결국비참한 마음으로 이 글을 적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기왕 이렇게 된 것 한번 파고 들어가보자. 대체 부산의 이름을 달고 뛴 이 팀은 어쩌다 이 꼴이 되었는지를.. Ⅰ. 들어가며 다들 아는 얘기는 생략하도
2015. 04. 04 수원 vs 부산(H) 4R
By 하늘을 달리다 | 2015년 4월 8일 |
2015. 04. 04 4R vs 부산 ㅣ 2:1 승 ㅣ 민상기, 김은선 수원 2 : 민상기(전20') 김은선(후48)부산 1 : 웨슬리(후29') 수원: 노동건 조성진 신세계 홍철 민상기 산토스 염기훈 권창훈 김은선 레오 정대세(카이오 이상욱 서정진 백지훈 최재수 이상호 구자룡)부산: 이범영 이경렬 김찬영 닐손주니어 정석화 주세종 유지훈 유지노 배천석 박용지 웨슬리(이창근 김진규 최강희 윤동민 한지호 전성찬 노행석) 남부럽지 않은 환영을 받은 곽희주. 경기 전 N석의 환영 퍼포먼스도 멋있었고, 구단이 준비한 시축과 하프타임 행사도 깔끔했다. 시축할 땐 두 명의 팬과 딸이 함께했는데, 커다란 공이 겁이 났는지 공을 차는 대신 아빠한테 쪼르르 오던 딸 덕에 꽤나 귀여운 장면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