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쇼핑리스트 일본여행 기념품 선물 추천 나가사키 카스테라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4년 1월 22일 |
2014.4.30.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7) 스미다강 벛꽃연가 (隅田川桜恋歌)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4월 30일 |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7) 스미다강 벛꽃연가 (隅田川桜恋歌) . . . 주말의 아사쿠사에는 사람이 정말 많다. 이 수많은 사람들이 외국인들이 아닌 내지 일본인 관광객들이라니... 그도 그럴법한 것이, 이 아사쿠사란 곳은 센쇼지라는 사찰 하나만 있는 관광지가 아닌 그것을 중심으로 수많은 상점가 및 번화가가 형성된 하나의 관광지구가 되었으니까... 게다가 아사쿠사역 옆엔 상당히 유명한 강 하나가 흐르고 있고... 센쇼지의 입구엔 저렇게... 사람이 많다. 저 안으로 들어가면 그 유명한 센쇼지 앞 상점가가 펼쳐지는듯. 웬지 지금은 저 안을 혼자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아 바깥으로 빠져나왔다. 상점가 쪽의 사거리 교차로. 저 뒤로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일단 저
여행용캐리어추천 리드볼트 캐리어 28인치 사이즈 크기 해외여행준비물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4년 5월 6일 |
음악여행13_부엌에서(4)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7월 13일 |
서빙으로 일한지 세 주가 지나자 일이 몸에 붙기 시작했고, 그와함께 나의 자신감도 점점 늘어났다. 한 팔에 그릇을 네 개씩 올리고 서빙을 했고 제법 손님들 비위도 맞출줄 알게 되었고, 호주 손님들에게는 영어로 농을 던지기도 했다. 그렇게 ‘아, 설마 나는 서빙을 위해 태어난거였나’라는 착각이 들기 시작할 무렵 사장은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포지션을 설거지 담당으로 바꾸었다. 그와 함께 이 작은 레스토랑의 몇 안되는 접시들도 정신없이 깨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나에게는 "실수는 많이 해도 그릇은 절대로 깨뜨리지 않는다"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그 것도 깨지고 말았다. 단지 내가 설거지를 하지 않아서 그릇을 깰 기회가 없었던 것 뿐이었다. 내 둔한 손 위에서 그릇들은 찻잔부터 와인글라스까지 종류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