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 '취리히' 가장 큰 도시이지만 매력은 글쎄?
By 버벅스럽기보다 버벅답기 위한 Pride 쎄우기 | 2015년 8월 5일 |
이른 아침부터 엄청난 무더위가 기승이다.6월의 폭염은 정말 은근 여행 중 난감함으로 다가오고... 짐을 싸고 이제 스위스의 마지막 행선지 '취리히'로 출발! 이게 근데 발음은 'Zurich, 쥬릭'으로 하는게 좋다.현지가서 '취리히' '취리히'라고 백날 얘기해봐야 못알아들으니까ㅎ 우연히 행선지가 맞아 호스텔에서 만난 일행 포함 4명이서 택시를 타고 기차역까지 이동했다.아침에 숙소에서 나오면서 맞는 풍경~ 떠나는 맘 아쉬운거 아는지 모르는지 잔잔하기만 한 루체른호의 풍경이다. 눈에 띄는 간판 하나 SeePark? 씨팍? 루체른 에서 취리히 까지는 약 45분 정도 기차로 이동. 취리히 중앙역이 스위스에서 가장 큰 역이기도 하고 위치 때문에 주변 많은 국가로 열차 선로가 이어져있다. 북으로는
신혼여행기(타임스퀘어)
By mixnut | 2012년 7월 29일 |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만만한 패스트푸드로 점심 때우고!!일정을 차례대로 올릴수가 없어 장소별로 올리기로 급수정 ㅎㅎ머 처음엔 그냥 매하튼 시내 무작정 거리다!지나는길에 아담스패밀리 극장앞에서 한컷!빌리엘리엇 극장앞에서 또 한컷! 다 봐야지!타임스퀘어 광장이다.역시 또 먹을것...길거리음식을 먹어보고자 부담없이 골랐으나...금액은..머 식당값이다..;;
[2014.5.12] 런던의 도도한 동물들 (1)_London Zoo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4년 7월 19일 |
여행하면서 가장 흥분되고 즐거운 것은 동물원 가는날! Waterloo역에서 Northern line을 타고 동물원과 가장 가까운 Camden town에 내리기로 했다. 역을 나와 Parkway를 따라 쭉 걸어가면 동물원이 나온다. 동물원에 가는 길이 맞다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중간중간 동물원 깃발이 설치되어있다. 리젠트파크 Regent Park 북쪽에 자리를 크게 차지하고 있는 런던 동물원! 런던 여행을 하면서 자주 보이는 이 지도는 꽤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안내표지판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공원 초입부, 동물원 가는 길. 옆엔 리젠트 파크의 지도가 설치되어 있는데 하이드 파크와 맞먹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디스커버리채널 잠적 도경수 디오 힐링 예능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5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