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By 작은학생 | 2014년 6월 23일 |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https://img.zoomtrend.com/2014/06/23/e0116352_53a829e7988c4.jpg)
좋은 애니메이션이었다. 무척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어짜피 떡밥은 풀어둔채로 끝나리라 생각햇지만 이렇게 끝내버리다니... 2기 나오겠지. 2기나 기다려야겠구나. 나와라. 그리고 오랜만에 테라리아를 설치했다. 판스온2도 다시 해봐야지.
[몬스터 대학교] 아쉬운 후속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9월 26일 |
![[몬스터 대학교] 아쉬운 후속편](https://img.zoomtrend.com/2013/09/26/c0014543_5243ba7a0e657.jpg)
개인적으로 몬스터 주식회사는 당시 그래픽도 그렇고 스토리도 꽤 잘나와 신선하고 재밌었던 작품인데 후속편으로 나온 몬스터 대학교는....좀 아쉽네요. 물론 평타는 한다고 보지만 아무래도 1편 때문에 기대가 있었는지 ㅠㅠ 몬스터 주식회사 주인공의 대학시절~하면 딱 떠오를만한 아이디어를 잘 구현시켜놓긴 했습니다. 더 나올만한건 없긴 하지만 그러면 또 아쉬운게 사람인지라.. 무난해서 아쉬운 후속편이었네요. 컨셉아트 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도 나오지만 유명인의 아들이라 거만한 설리반과 무섭지는 않아도 꿈을 가진 마이크는 역시나 그렇듯 초반엔 성격차로 싸웁니다. 뭐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다른 동료들과 도전하는 그림은 왕도 그대로~
애니메이션의 흐름에 대해서.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4년 6월 9일 |
글을 몇개나 쓴 러브라이브에 대한 글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생각을 하게 된 것이 러브라이브 때문이니 그걸 언급을 하겠습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러브라이브의 키배를 하다가 러브하레의 등장이 자연스러웠느냐 부자연스러웠느냐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등장이 자연스러웠다는 분은 사전에 라이브의 일시나 라이브의 필요성이 제시되었으니 자연스러웠다고 주장했고, 저는 흐름-9화의 각본-이 부자연스러웠고, 거기에 라이브가 삽입된건 부자연스럽다 라고 얘기했었습니다. 그 논의를 하다가 생각한 건데 생각해 보면 흐름이라는게 엄청난 무기일때가 있습니다. 그렌라간이나 킬라킬 같은 경우는 흐름이 폭력적일만큼 시청자를 강하게 휘몰아칩니다. '설정? 개연성? 남자가 쪼잔하게 그딴 걸 따지냐.' 라고 다그
서울역 - 연상호의 본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2일 |
![서울역 - 연상호의 본심](https://img.zoomtrend.com/2016/08/22/d0014374_57b8e7d2f2302.jpg)
원래 이번주에는 스타트렉 비욘드 하나만 보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추가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결국에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꽤 오랫동안 기대를 해 왔기 때문에 부천에서 폐막작으로 상영할 때 보려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만, 정작 제가 예매를 하지 못하게 되어버려서 눈 앞에서 매진되는 꼴을 봐야만 했습니다. 결국에는 포기하고 개봉을 기다리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어떤 면에서 연상호의 부산행 보다는 이쪽을 더 기대한 케이스라고 말 할 수는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연상호 감독이 이제야 첫 실사 영화를 찍은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실사 영화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해서 좀 걱정 했었던 것이죠. 당시 리뷰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