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82일차, 망고 먹고 빈둥~ 맥앤치즈 먹고 빈둥~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7년 6월 28일 |
아침, 식당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났습니다. 사실 어제 호텔 마당에 열려 있는 망고를 보니 망고가 먹고 싶어져서미리 주방에 망고를 주문해놨어요~그럤더니 아저씨가 시장에서 망고를 사 두셨습니다친절해~~~ 망고 3개 분량 뫄이뗭!!! 왠지 몰라도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썰어 놓았군요!인도가 망고의 원산지라는데, 그래서인지 적당히 원시적인 맛이 납니다 그러니까 대만이나 동남아 망고가 달착지근한 디저트 느낌이라면여기 망고는 살짝 새콤하고 아삭한게 과일 맛이 강해요.........솔직히 별로 맛 없어;;;달달하고 말랑말랑한 망고가 최고야ㅠㅠ 밖으로 망고를 대충 먹고 밖으로 나갑니다대문 옆 고용인 숙소에 주방장 할아버지와 부매니저 아저씨,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