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이 생각나는군
By 천국보고 프리큐어 갑시다 | 2012년 6월 2일 |
“이승엽 앞에 최형우!”…류중일 감독은 왜? 그 때 보면 이승엽-양준혁 타순을 양준혁-이승엽 순으로 바꿨다가 이승엽이 정신나간 타격부진을 보여서(최근 5경기 타율 0을 찍은적이 있었던 기억이 남) 우즈한테 홈런 1위를 내줬던 기억이 난다. 어제 최형우 타석에서 뱃 나가는거 보니 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스윙이던데 아무리 봐도 이틀전 처럼 당분간은 그냥 6번에 세우는게 선수 본인에게도 팬들의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아 아깝네요 한화 ㅋㅋㅋ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3년 4월 6일 |
딱 켜보니 9회 말이라서 전체적인 상황은 못봤지만 오랜만에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다 라는 말 같은 경기를 봤네요 진짜 손승락 강하네요 순식간에 2삼진 그래도 2사 만루까지 갔는데 아오 아까워라 ㅋㅋㅋ 어 잠깐 이번에도 역전이라고요 씨발?
얼마 전인가 ps 블로그에서 했던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 이벤트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2월 1일 |
이걸 갑자기 왜 올리냐구요? 그야 당첨됬으니까 자랑하려고 올리는거죠. 쓸데없이 행운 낭비하고 있구만... 확룔도 결과적으로 22/45 거의 반은 당첨되는 거나 마찬가지라 그렇게 기쁘지도 않음... 첫번째로 댓글 달긴 했지만;; 뭐 그런고로 저 쓸데없는 캐릭터 사진 셋을 받게 됬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둘다 쓸데없지만 그나마 데스크 패드는 책상에 깔아놓기라도 하지 저 캐릭터 세트 가지고 뭐하냐...
[블앤소] 린검 절찬리 육성중.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11월 9일 |
거거붕 장군님 뵙기전에 한컷 씹사기거 같은 초반이 지나 대충 30렙쯤 되서 대사막을 돌다보니 장단점이 생각보다 뚜렷합니다. 역사랑은 스타일이 겹치지만 그렇다고 역사 위치가 위협받을 걱정은 없을듯. 미묘하게 서로 고유 영역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역사보다 분명 쎄긴 쎕니다만 체방이 그냥 거지입니다. 체방을 제물로 공격력을 소환한 느낌이에요. 대충 만렙되도 순수 피통이 9천 넘기기도 힙들거 같아요. 보패빨 해서 아슬아슬하게 1만 넘어가려나요? 어차피 쓸려나가는 잡몹들 때려잡는건 역사나 린검이나 도찐 개찐이지만 네임드급을 잡을때 극명하게 다릅니다. 역사가 네임드 혼자 나오건 네임드+쫄 다수건 별 차이 없이 투닥 투닥 한다면 린검은 네임드가 혼자 나오면 그냥 갈아버리고 네님드가 쫄을 다수 끌고 나오는 시점에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