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9화에서 시즌2의 올스타가 드디어 집결!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7년 6월 21일 |
시즌2부터 꾸준히 활약중인 장진과 박지윤.8화에서 게스트로 나왔다가 고정이 된 홍진호.6화에서 게스트였고 9화에도 게스트로 나오는 장동민까지.EXID 하니가 빠지긴 했지만, 시즌2에서 환상 케미를 보여준 4인이 드디어 집결!시즌3 소식을 들었을 때, 예상했던 조합이라 정말 기대가 되네요. :) 범인일 때 빛이 나는 홍진호와 장동민이라, 역대급 범인 캐릭터가 나올지도?아, 상상만해도 기분좋네요. 기대 가득입니다!
크라임씬2 EP08 #804호 살인사건
By Indigo Blue | 2015년 5월 27일 |
0.오랜만에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범인을 특정 가능하게 해줄 증거가 뭔가 이가 빠진 느낌이긴 했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본격추리에 가까운 구성이었네요.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범인을 의심할만한 소스는 충분히 제공되었습니다. 1.알리바이 트릭이 사용되면 범인이 승리한다는 징크스는 이번에도 지켜졌습니다.그나마 진범을 찍은게 장진 감독이었는데, 정작 장진 감독도 증거를 찾지는 못했죠. 박지윤 아나운서는 마지막에 추가증거를 찾고도 진범을 못 찍었는데, 결국 진범을 최종적으로 특정 가능한 증거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2.트릭 자체는 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알리바이 트릭이다"라는걸 아는 전제 하에서는 솔직히 진범이 제일 의심스러울수밖에 없었어요. 어쨌든 혼자서만 알리바이가 입증되니까. 플레이어들
크라임씬2 EP07 #크루즈 살인사건 Ⅱ
By Indigo Blue | 2015년 5월 20일 |
시즌2 에피소드가 다들 그랬듯이 추리적인 면에서는 기대할 게 없다. 증거는 그냥 아무런 방향성도 없이 흩뿌려져 있고, 개중 누구를 때려맞춰도 그냥 말은 된다. 살해에 대한 물적 증거보다 동기가 중요해지니까 마피아 게임처럼 방향성이 변질된다. 그나마 수사극적인 재미때문에 봤는데, 이번엔 그마저도 썩 재미 없었다.그래도 NS윤지 얼굴은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더라. 강민혁씨는 지난시즌에도 게스트였었는데 솔직히 시즌1 게스트들은 아예 트롤링으로 컨셉을 잡았던 헨리나 실제 형사였던 임문규씨 제외하면 별 활약도 없고 인상도 안남고.다음화 게스트는 전현무던데 예고보니까 좀 기대는 되더라. 예고가 편집으로 사기친게 아니길 빌 뿐.
오늘의 크라임씬 감상
By 설탕컵님의 이글루 | 2015년 4월 23일 |
오늘 크라임씬 재미있다bbb 다른 회차때는 추리를 하는게 재미있었다거나, 능청스럽게 롤플레잉을 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재미있다거나, 용의자들이 서로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필사적인 모습이 재미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몇몇 부분이 재미있다고 느꼈는데 오늘은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안정되어있었다. (역시 탐정이 중요하다.)장탐정이니까 예능은 당연히 잘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생각했던 예능은 웃음을 주는 부분이었어서 진행능력에는 살짝 놀랐다. 정말 최소한의 진행을 딱 필요한 부분에만 하는데 중심이 잡히고 플레이어들의 자유도도 충분.시작할 때 이미 탐정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윽박지르는 모습으로 용의자들과의 거리를 보여주는 동시에오원장과는 안면이 있는 설정으로 현실의 관계를 접목시켜서, 재미를 주면서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