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타임즈 - 죽기전에 봐야되는 영화 100선
By 여신같은 북극토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0월 21일 |
죽기전에 봐야되는 영화 100선 중 30위는 모던 타임즈 입니다. 찰리 채플린의 작품으로 제가 태어나기도전에 나온 작품입니다.
다시, 다시! 아이유 정규 3집 '분홍신' MV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10월 9일 |
위) 아이유 정규 3집 타이틀곡 '분홍신' 뮤직비디오 영상 아이유 정규 3집 타이틀곡 '분홍신'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정규 3집은 정규 2집 'Last Fantasy'와 미니앨범 '스무 살의 봄' 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표됐으며, 아이유의 '음악적 성장을 통한 성숙'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을의 연애’, ‘기다려’ 등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곡과 함께 ‘싫은 날’, ‘보이스메일’ 등 자작곡도 수록되는 등, 뮤지션 아이유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담았다. 실제 아이유는 쇼케이스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 대해 “욕심을 부린게 사실이다. 앨범을 듣다보면 중구난방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바꿔 생각하면 좋은걸 담고 싶은 내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모던 타임즈 - 1936년과 달라지지 않은 ‘갑을관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22일 |
※ 본 포스팅은 ‘모던 타임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나사를 조이는 노동자(찰리 채플린 분)는 반복된 단순 작업의 후유증 때문에 병원에 입원합니다. 퇴원 후 공산주의자로 몰려 유치장에 수감된 그는 탈옥을 꾀하는 갱단의 검거를 도와 석방됩니다. 홀아버지, 두 여동생과 함께 사는 가난한 소녀 가민(폴레트 고다드 분)은 아버지 사망 후 노동자를 만납니다. 통제하는 자본가 찰리 채플린이 감독, 제작, 각본, 주연, 음악까지 맡은 1936년 작 ‘모던 타임즈’가 재개봉되었습니다. 코미디 무성 영화이지만 미국 경제 공황 시기의 참상을 묘사합니다. 공장의 사장은 사장실에서 지그소 퍼즐을 맞추고 신문을 보며 여비서가 따라주는 차를 마시고 노닥거립니다. 그는 자본가의 안락한 처지를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 1936 제작
By 하늘 정원 | 2017년 11월 28일 |
찰리 채플린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모던 타임즈.1939년에 제작되어 무성영화지만 흥행에 성공한 코메디 영화다. 당시 산업혁명과 자본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였는데 이것 때문에 찰리 채플린은 공산주의자로 몰려 미국에서 쫓겨날 정도로 임팩트가 대단한 영화다. 영화에 등장하는 노동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사장에 의해 감시되는 모습,쉬지않고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 그 속에서 찰리 채플린은 마치 기계의 부품처럼 움직인다.찰리 채플린은 하루종일 나사만 조이고, 나사만 조이던 주인공은 나중에는단추같이 동그란 모양만 봐도 조이려 한다. 컨베이어 벨트는 영화가 개봉한 당시에 매우 충격적인 시스템이었다. 포드 자동차가 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하였는데노동자들은 움직일 필요가 없이 제자리에서 주어진 일만 하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