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 두 마리 토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9월 23일 |
뮬란 실사화는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어려서부터 이어져온 디즈니혼에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본지 20년도 더 된 애니메이션이라 내용이 가물가물했었는데 노래는 없어졌어도 '그' OST가 나올 때는 나도 모르게 알겠던...추억보정덕인지 좋았네요. 영화는 평들이 워낙 박했기에 기대없이 봐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디즈니 실사화에 많이 당했어서 기준치가 많이 낮아졌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정도면~ 하지만 12세 관람가라기엔 너무 순하긴 하네요. ㄷㄷ 기존 팬이라면 기대를 많이 낮춰야겠지만 깔끔한 저연령 무협영화로서는 괜찮았던 뮬란입니다. 왠지 모르게 감성적으로 봤던지라 두 마리 토끼를 아슬아슬하게 몰아놓을 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오리엔탈리즘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좋든 나쁘
[단기속성 연예가] 130626 연예병사 제도 '폐지'하라!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6월 26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현장21, 연예병사 비리 폭로 '후폭풍' 거세 SBS '현장21' 취재를 통해 연예병사들의 비리를 폭로, 인터넷에는 국방부에 대한 실망과 개편을 촉구하는 국민들의 분노가 하루종일 이어졌다. 이들은 군인 신분 임에도 이동 제한 및 취침 시간인 22시 이후에 거리를 활보했고, 음주가무 및 휴대 전화기 소유, 특히 불법 성매매를 하려던 정황까지 포착돼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 소식은 가까운 중국
시노자키 아이가 이번에 도전한 곡은 쿠보다 사키의 '이방인 異邦人'.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4월 18일 |
한국 남성들에게 유명한 그라비아 아이돌이라고 한다면, 오구라 유코, 모리시타 유리, 스키모토 유미, 사아야와 더불어 시노자키 아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는 AKB48, SKE48 등의 '48' 을 그룹명 뒤에 붙인 걸그룹들 덕분에, 그라비아 아이돌들이 방송은 물론 그라비아 화보집에서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놓지 못하는 가운데, 요시키 리사와 부동의 투톱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이 바로 시노자키 아이. 시노자키 아이는 에코 지향의 그룹인 'AeLL' 소속 맴버로 활동중으로, 방송에서는 그룹 맴버로서 자신들의 곡을 부르진 못하지만 '불후의 명곡' 처럼, 선배의 곡을 따라 부르는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출연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