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비밀 - 그 비밀은 아름다운 것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20일 |
![위대한 비밀 - 그 비밀은 아름다운 것](https://img.zoomtrend.com/2012/07/20/b0044740_5008e220e1456.jpg)
위대한 비밀미국 / AnonymousMOVIE스릴러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3 point = 이 영화에서 말하는 것이 비극적인가 아닌가를 말하는 것은 조금 다른 관점이고 이 작품에서 보여주려고 한 정치 스릴러는 확실히 색다른 분위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연인이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작품의 진짜 작가라는 '에드워드 드 비어(Edward De Vere) 음모론'을 중심으로 이어가는 이야기 진행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작과 엔딩부분에서 보여주는 극적인 연출이 오히려 이 작품 속 이야기가 허구일 수도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미묘한 감상을 가지게도 해줍니다.천재적인 시인이면서도 그 안에서 보여
카우보이와 에이리언 - 의외성있는 조합이지만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5월 2일 |
![카우보이와 에이리언 - 의외성있는 조합이지만](https://img.zoomtrend.com/2012/05/02/b0044740_4fa0a3b977ef0.jpg)
카우보이와 에이리언 미국 / Cowboys & Aliens MOVIE SF 액션 감상매체 BD 2011년 즐거움 50 : 27 보는 것 30 : 19 듣는 것 10 : 5 Extra 10 : 6 57 point = 연결성이 특이하다는 것과 개성있는 배우들이 나온다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았지만 일 때문에 바빠서 정작 극장으로 보러가지 못한 작품이었지요. 기본적으로 이 작품에서 보여주려고 한 것이 기존 에이리언 시리즈에 나온 그것일지 아닐지 궁금하기도 했지요.스타일만 보면 사실 외계의 존재들이라는 것이 과거부터 등장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둘리 스타일 공룡과 에이리언의 대결이나 원신인과 에이리언, 중세 기사와 에이리언 정도의 대결을 예상했었지만 설마 카우보
더 가드 - 곧 죽어도 인생은 정의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15일 |
![더 가드 - 곧 죽어도 인생은 정의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5/b0044740_50023c9939449.jpg)
더 가드아일랜드 / The GuardMOVIE코미디 범죄 서스펜스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33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760 point = 사실 이 작품을 보게 된 것은 앞서 말했던 호텔 르완다에서 멋지게 주연을 했던 돈 치들의 영화를 찾아보다가 였습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각하게 재미있었다는 평을 들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사실 선댄스 쪽 영화평론은 극단적으로 제 취향에 맞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이 작품에 대한 평만 알고 있었지 직접 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더불어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아일랜드에 대한 간접적인 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어렵다는 말도 들어서 좀 그렇기도 했지요. 실제 보았을 때는 조금 그런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니스에 관하여 - 밝지만 어두운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6일 |
![니스에 관하여 - 밝지만 어두운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7/06/b0044740_4ff69f815eb0c.jpg)
니스에 관하여프랑스 / A Propos De NiceMOVIE댜큐멘터리감상매체 DVD1930년 즐거움 50 : 30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5Extra 10 : 659 point = 본다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 구분을 가질 수 있는 아주 짧은 단편영화라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말을 하기 좀 꺼려지는 부분도 있는 작품입니다. 25분짜리 짧은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무엇을 볼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목만을 보면 프랑스의 유명한 관광지인 니스에 대한 홍보영화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이 작품은 제목이나 상상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구성된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흑백영상에서 보여주는 따사로운 햇살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