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무시부교 7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3년 5월 22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무시부교 7화](https://img.zoomtrend.com/2013/05/22/b0063558_519c41fa8dbdb.jpg)
1.취성의 가르간티아 7화 이녀석 생각이 좀 이상한듯.... 참 지들 맘대로인 취성의 가르간티아 7화! 아니 레도의 생각부터 물어보라고.... 다짜고짜 난 유물 조사하러 갈꺼니까 레도와 체임버를 줘! 라니.... 그건 레도한테 일단 허락맡으라고....레도가 무슨 물건이니....물론 현재 빚쟁이긴하지만서도... 그리고 이녀석들은 서로의 생각을 들을 생각도 안함 레도도 이쪽 이야기를 별로 안들으려하지만 저쪽도 레도의 입장은 걍 무시....듣지도 않고...총으로 위협하고... 서로 좀 토론좀 해 2.무시부교 7화 오오 무시부교느님은 역시 긔엽군요 깨알같은 진베와 무시부교의 썸씽인 무시부교 7화! 역시 착한 사람에게 복이.... 복인가? ㅋㅋ 그건 그렇고 무가이....너무 사기
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6월 11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https://img.zoomtrend.com/2013/06/11/e0040651_51b6af2785721.jpg)
본편은 부제대로 고래 오징어들의 둥지에 모인 인간들의 천태만상을 선보입니다. 천기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에볼버들의 터전은 야욕 혹은 욕망에 미쳐 돌아가는 인간들의 아수라장으로 거듭나며, 피니온이 이 동네 물건 죄다 우리 꺼라고 소리지를 때 꽃다운 처자라 할 마이타마저 요란하게 호응하거나 보물산 아니 구덩이를 보며 눈을 반짝이는 것만 봐도 알 만하죠. 피니온의 호언장담을 들어보니 이 연구소는 작금의 지구인들이 엄두도 못 낼 기술에서 비롯된 기재들만이 아니라 연합과 전쟁을 벌이면서 총화기도 잔뜩 비축해뒀던 것 같더군요. 일반화기하곤 비교도 못할 병기도 있고요. 이 와중에 나이도 있고 원체 보수적이었던 프랜지와 간이 부어 객기를 부리는 젊은이 갈등을 빚습니다. 프랜지는 그저 더 나이들기 전에
취성의 가르간티아 - 절망, 냉소, 희망 같잖은 희망.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6월 15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 절망, 냉소, 희망 같잖은 희망.](https://img.zoomtrend.com/2013/06/15/c0053732_51b9a515ead36.png)
일이 너무 많아서 포스팅은커녕 인터넷 구경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입니다만...; 그렇다고 덕후가 리얼충 되는 것도 아니고, (...) 지난 가르간티아 포스팅이나, 마제프리 포스팅 때도 그랬지만 이 타이밍에 포스팅을 안 하면 못할 이야기라서 말이죠. 11화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니; 9화~10화의 열기가 식기를 기다렸다가 포스팅합니다. 지금_제_기분.jpg 9화 후반부에서 대왕오징어(..)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 감탄과 욕을 절반 정도씩 섞어 우로부치에게 헌사하고 난 뒤 혹시나하고 인터넷을 한 바퀴 휙 돌아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본 곳 마다 "이래야 내 우로부치지!" 이러고 있더군요. ...이렇게 될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았어. -ㅅ- 아, 저도 감탄했습니
취성의 가르간티아 12화 <完이란 글자가 아쉬워본 적이 얼마만인가>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3년 7월 2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12화 <完이란 글자가 아쉬워본 적이 얼마만인가>](https://img.zoomtrend.com/2013/07/02/b0031790_51d188934d63b.jpg)
<그야말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마무리> 1. 저번에도 말씀드린것 같지만 사실 창작자로써 자신이 한 가지 이미지에 고정되는 것을 달가워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우로부치도 그 예외가 될 수 없죠. 물론 '프랑스에서도 내 취급은 이런거냐고..' 라고 트윗을 한다던가 하는식으로 자신의 '몰살' 이미지를 어느정도 의식하면서도 그 이미지를 이용하여 주목을 받는 식으로 간접적인 이득을 취하긴 합니다만 내심 이 상황을 달가워했는지는 의문인데. 가르간티아를 계기로 이런 이미지를 조금씩 쇄신하려는 움직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시도는 지금으로써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아무래도 작품의 방향성을 떠나서 항상 각본의 완성도만큼은 일정 수준 보장되었던 작가이니만큼 어떻게 보면 예정된 결과였을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