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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루비반지'와 KBS의 저녁시간대의 도발
“ 얼굴뿐만 아니라 성격도 정 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있다. 언니는 청순 하고 매사에 늘 성실해 가족과 직장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으며, 게다가 운까지 따라주는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남자가 알고보니 자기가 다니는 회사 회장의 외동아들이었다. 반면 동생은 허영기와 사치가 심하다. 지방 방송국에서 리포터로 일하고 있긴 하지만 그다지 인정받고 있지도 못한듯 하고 집안에서도 늘 구박덩이다. 이런 동생에겐 집과 직장에서 모두 인정받고, 게다가 잘 나가는 재벌2세와 사랑하는 사이까지 된 언니가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다. 헌데 우연찮게 서로의 옷을 바꿔입고 언니의 약혼반지까지 끼게 된 동생. 그런 상황에서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다. 심한 부상에 언니는 의식불명이기까지 해 둘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