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 시즌3 결승전 후기
By sweet 'n' crunchy | 2014년 4월 14일 |
- 늘 닥본사는 아니었으나 시즌 1부터 주욱, 다른 예능에 비해 제법 꾸준히 봤던 것 같다. - 난 권진아 팬이지만 탑3가 정해진 시점부터 1등이 누가 되든 납득될 것 같았다. 그만큼 이번 시즌 참가자들이 쟁쟁하긴 했다는 거다. - 버나드박이 '사랑하기 때문에' 첫 소절을 부르는 순간 게임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샘김이 'English Man in NY'를 불러서 만점을 두개나 받아내는 무대를 선보였을 때에는 버나드박이 다음 곡을 좀 잘 불러야 우승하겠다고 생각했고 그저 그랬던 'I Believe I Can Fly'를 듣고 나니 이건 정말 예측이 안 되겠다 싶었다. 한마디로 박빙. - 샘김 말대로 'He deserves it'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문자투표 안 하겠다던 엄마와 나는 특별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