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 금성산 성화대

녹두장군의 식도락|2017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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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금성산 성화대

[부여] 궁남지, 금성산 성화대

녹두장군의 식도락|2017년 2월 21일

그동안 그렇게 쏘다닌다고 다녔는데도 부여에는 처음 발을 내딛네요. 애초에 부여를 목적지로 한 것은 아니고, 장항 버스터미널에서 노선을 보니 선택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 부여 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궁남지' 궁궐의 남쪽에 있는 연못이어서 '궁남지'랍니다. "신라에 '안압지'가 있다면, 백제에는 '궁남지'가 있다." ...라는 드립이 수천 년 전부터 있었겠죠. 연꽃이 유명한데 겨울에는 갈대 뿐... 전에 말씀드렸죠? 산에 있으면 억새, 물에 있으면 갈대. 겨울이니 휑한 면도 있지만 한적하여 오히려 더 좋기도 합니다. 밤에 불켜진 야경도 볼 만하다네요. 혹시 나중에 연꽃 시즌에 온다면 밤과 이른 새벽에 둘러 봐야겠습니다. 부여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금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