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 다 내탓인게지
By 미사의 녹색 탁자 | 2012년 7월 17일 |
원래 감상은 언제나 멋대로 끼적대는 편이었지만 이번 감상은 유난히 그 정도가 심하여, 글이 아닌 예삿말 수준입니다.언제나 그렇듯이 미리니름은 있을 수 밖에 없고요.그럼 감상 시이작! ㅋ 지난 번 감상 이후로, 예상대로 본방사수는 아니고 이리저리 채널 돌리다 볼 게 없으면 보게 되는 고런 수준으로 지지부진하게 시청을 이어갔어. 재미가 있든 없든, 그거야 각자 취향인게고, 어쩌니저쩌니 내 주변에는 이 드라마 애청자들이 제법 되걸랑. 게다가 일요일은 개그콘서트가 있지만 토요일 밤은 이 시간대에 영 볼 게 없드라고. 닥터진은 처음부터 안봤던지라 내용 따라잡기가 잘 안되고.그런데 어제 일요일 방송분(아쉽게도 개콘 끝나고부터 봐서 앞부분 청담마녀의 활약을 보질 못해 아쉽 ㅋ)을 보면서 격이 있느니없느니, 김은숙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