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와라 리쿠X하야미 아카리, 2024년 1분기 일드 <돌고 도는 미래>. 추락사 한 아내를 타임리프로 살려낼 수 있을까?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2월 25일 |
14.10.01~14.10.07 일본 여행기 - 4일차
By 꼬리의 기분 | 2015년 1월 30일 |
이날은 내가 완전 병신짓한날 +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이브날 음.. 일단 시작 전날 영화보고나서 돌아와 씻고나니 1시 가까히 되어서 뒹굴뒹굴하다가 1시반에 잠 물판을 가야하기때문에 더 일찍 일어나려 했는데 피곤해서 5시반에 깼음 호텔 앞에 주차해둔 자전거 보니까 뭔가 경고장이 붙어있더라.. 대충 보니까 유료주차장인데 걍 주차했다고 경고붙어있고 검색해보니까 수수료가 4천엔.. 일단은 물판에 가야하니까 출발함 어찌저찌 도쿄체육관까지 가니까 왠지 @창인생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길래 오오 개꿀ㅋㅋ 따라가야지 싶었는데 화장실으로 가더라.. 그래서 걍 역 앞으로 나오니 @창인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한가득.. 뭐 그렇게 7시 조금전에 도착함 그이후로는 갤질만 하면서
오키나와의 돌잡이 '탄카-유-에-우라나이(タンカーユーエー占い)'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5년 1월 6일 |
현립 오키나와 박물관의 전시품은 박물관의 규모에 비해 아쉬웠는데, 류큐 왕국 시절의 유물은 슈리성 쪽에 많이 전시되어 있어 많지 않고, 태평양 전쟁과 미군정 시절의 전시물도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통 문화에 대한 유물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의외로 일본의 지배가 길었다는 것도 당시의 자료로 알 수 있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우리나라의 꽃상여와 꼭 닮은 상여 처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리나라와 닮은 부분을 보았을 때입니다. 일본에도 아직 상여가 남아있는 곳이 없진 않지만, 이건 꽃상여 말고는 다른 걸 생각 할 수 없더군요. 한중일을 잇는 문화의 흐름 한 가운데 오키나와가 자리잡고 있었다는 사실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상여보다 더 쇼크였던 것은 돌잡이였습니다. 먹줄, 주판, 붓, 농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