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코스 소규모 세미 패키지 로마 피렌체 돌로미티까지!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4년 3월 19일 | 국내여행
[15.Jan.2023] 로마, 이탈리아
By When you can. | 2023년 2월 8일 |
2023.01.15.Rome, Italy쉬어 가는 날.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숙소에서 대충 배를 채운 후 슬슬 밖으로 나가본다.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 광장에서 내려 Saldi를 내걸어 놓은 작은 상점들을 들락날락 거리며 평소에는 쓰지 않을 법 한 모자나 스카프를 써보고 둘러본다. 여기도 고흐의 인기는 다르지 않은지 그의 작품이 있다는 갤러리 앞에는 끝이 안보이는 줄이 있었다. Corso길을 따라 올라가며 역시 상점 구경을 하다가 골목으로 들어가 친구의 추천을 받은 젤라또 가게에 들렀다. 저녁으로 향해가고 있는 시간이라 그런지 젤라또 종류가 적었고 주인인지 판매원인지 모를 아저씨는 하나라도 더 팔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아 속상했다. 뭐 그래도 먹어봐야지 하고 보았더니 셔벗 종류만 남아있어서 아주 그냥 상콤하게
[Trip to Italia 2015 - 2일차] 베네치아 이모저모
By A Little Bit Self-Conscious | 2015년 10월 14일 |
로마-베네치아 간 이동은 고속철도를 이용했다.생각보다 철도망이 엄청 발달한 곳이었던 이탈리앋. 트렌이탈리아의 경우 미리 한국에서 표를 예매하는 것이 가능해서 무척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조기 예매하면 할인까지 된다는! 홈페이지에서 결재한 다음에 프린트만 뽑아가면 된다. 여긴 아마도 오르비에토. 여행 후보지 중에 하나였는데 동선 때문에 아쉽게 탈락했던.....어떻게 저렇게 산꼭대기에 도시를 짓고 살았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본격적으로 토스카나의 풍경이 펼쳐지고.... 우측 멀리 보이는 산 위의 도시가 바로 몬테풀치아노다.여행 마지막 날 숙소이기도 했던 :-) 피렌체를 지나고 난 뒤에는 밋밋한 평원만 있어서 좀 지루
해운대 광안리 없는 1박 2일 부산여행 上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11월 8일 |
* 사진은 누르면 커짐. 1. 충동적으로 KTX 타고 부산역에 도착했다. 점심으로는 역시 국밥. 원래 본전돼지국밥 가려고 했는데 줄 서길래 안갔다. 빠르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신속 음식의 대표주자 돼지국밥을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하다니 뭔가 모순적인 느낌이다. 그래서 그 옆의 신창국밥엘 갔다. 고기+내장 버젼의 돼지국밥 시켜서 먹음. 7천 5백원. 국물 깔끔하고 고기 겁나 많았음. 열심히 먹었다. 2. 배부른 채로 숙소 이동. 이 시국에 토요코인 가긴 그렇고 부산역 근처 노떼 라미아 호텔이란델 갔다. 모텔스러운 이름과는 다르게 매우 쾌적했다. 직원도 무지 친절. 손님이 많이 없었는지 룸 업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