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NC다이노스 외야수 예상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14년 11월 28일 |
이제 완전히 스토브리그로 접어든 느낌을 줍니다. 벌써 FA시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마무리 훈련도 끝나가는 느낌을 주네요. 내년 2015년도 2014년가 별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 수 가 없네요.현재 외야수의 주전으로는 나성범,이종욱,김종호였으며 백업선수로 권희동,오정복,박정준 선수였습니다. 그중 우타자인 권희동이 상무로 들어가는 바램에 대타요원이나 좌투수 상대로 할때 요긴한 카드가 없는 것이 안타까운데 동계훈련과 스프링캠프를 통해 새로운 타자가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타자전향 3년 1군 출정 2년만에 프렌차이즈 스타를 넘어 전국구선수로 도약하는 나성범. 2014년은 2013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123경기 536타석 477타수에 157안타, 30홈런, 101타점,
[관전평] 8월 9일 LG:삼성 - ‘11안타 6사사구 4득점 11잔루’ LG 4-7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9일 |
LG가 연승에 실패했습니다. 9일 대구 삼성전에서 4-7로 역전패했습니다. 전날 어수선한 경기 내용이 이날까지 여파가 미쳤습니다. 11안타 6사사구에도 불구하고 4득점 11잔루로 집중력을 상실한 타선이 패인입니다. 2회초까지 4-0 리드 LG는 1회초 로니의 1타점 2루타와 양석환의 1타점 유격수 땅볼을 묶어 2점을 선취했습니다. 2회초에는 2사 후 이천웅과 로니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4-0으로 리드했습니다. 하지만 1회초와 2회초 모두 득점권 잔루를 기록했습니다. 1회초에는 1사 2루, 2회초에는 2사 1, 3루가 잔루 처리되어 찜찜했습니다. 3회초부터 5이닝 연속 득점권 기회 무산 3회초에는 주루사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2사 1루에서 좌측에 깊숙한 안타를
간만에 야구이야기.
By 경당 | 2015년 9월 24일 |
이번년도에는 통 바빠서 제대로 야구를 못봤다-_-; 그냥저냥 뉴스나 보고 하이라이트나 보는 수준일 정도로 처참하게 할 일이 많아서...일해야지 이거저거 자격증 따야지 공부해야지 운동해야지 이건 뭐......그나마 한가해지려고 하니 시즌이 10여경기 남았었음...... 으이구... ㅡ,.ㅡ 여하튼 그 와중에도 케이즈님 리뷰를 보며 즐기고(?) 있었는데... 1. 먼저 우리 박뱅. 드디어 50홈런!!! 박뱅은 꾸준히 커나가는 보는 맛이 있어서 언제나 즐겁다.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 그리고 엘지 시절의 좌절, 반려자와 결혼, 포텐폭발, 약점 발견, 다시 노력, 그리고 오늘날까지. 올해 박뱅은 무엇보다 안정기에 들어선 검객을 보는 것 같다. 이전까지가 뭔가 배가본드에서 마구 도장깨기 하듯 포스를 펄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