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카후 리조트 (Kafuu Resort Fuchaku)
By shufflebox - just keep walking | 2013년 8월 23일 |
오키나와 온나손 해변에 위치한 카후 리조트입니다. 자세히 쓰지는 못하지만, 다녀오신 분이 많지 않은 괜찮은 숙소여서 사진 위주로 공유합니다. <외관/로비> 호텔동과 콘도동으로 나뉘어 있는데, 저희는 콘도동에 묵었습니다. 수영장, 식당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은 호텔동에 있는데, 콘도동에서 내부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렌터카로 달리다 보면 10여층의 큰 건물이 한눈에 들어와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데스크는 통유리로 채광이 잘 되어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었구요, 직원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수영장> 내부에서 할 수 있는 activity는 아이와 함께 물놀이 정도여서 Pool에 자주 가게 되는데, 크지는 않지만 그
11월해외여행지추천 오키나와 여행코스 + 북부 위치좋은 리조트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18년 9월 22일 |
오키나와에서 조심해야 하는 'Y'번호판 자동차.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3월 9일 |
"이 이야기는 다음으로"라고 마무리를 하고서 제대로 뒷 이야기로 이어진 포스팅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반성하며, 바로 '와(わ)'넘버와 'Y'넘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렌터카 빌리고 바로 기스 체크하느라고 찍은 사진 '와'넘버는 렌터카에 붙는 번호로 한국의 '허'하고 같습니다. 한국에선 2013년 부터 허 외에도 하,호 번호가 생긴 것처럼 와 넘버 대신 홋카이도 등에서는 '레(れ)'넘버도 쓰고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 중이어서 '와'넘버 자동차를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허 번호판은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종종 들었으니까요. 오키나와에서 렌터카는 보통 혼슈에서 온 관광객들이 몰고 다닐텐데, 오키나와의 교통사정은 혼슈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운전
2016.12.OKINAWA.
By Cuisine de Speedmaster. | 2017년 1월 28일 |
오키나와 여행의 기록. 다소 긴 스크롤에 유의. 비행기 타고 오키나와로.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 쌀쌀한 한국과 달리, 출구를 나오자마자 남국의 기운을 머금은 따스함이 느껴졌다. 첫날 관광을 위한 유이레일 1일승차권을 구입. 유이레일 타고 시내로. 개방형 운전석이 특징. 30분여 걸려 종점이자 슈리성이 위치한 슈리역이 도착. 네 그렇습니다 오키나와 메트로(?) 유이레일은 15개역으로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