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구이야기.
By 경당 | 2015년 9월 24일 |
![간만에 야구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5/09/24/f0064134_5603e63ee8aae.jpg)
이번년도에는 통 바빠서 제대로 야구를 못봤다-_-; 그냥저냥 뉴스나 보고 하이라이트나 보는 수준일 정도로 처참하게 할 일이 많아서...일해야지 이거저거 자격증 따야지 공부해야지 운동해야지 이건 뭐......그나마 한가해지려고 하니 시즌이 10여경기 남았었음...... 으이구... ㅡ,.ㅡ 여하튼 그 와중에도 케이즈님 리뷰를 보며 즐기고(?) 있었는데... 1. 먼저 우리 박뱅. 드디어 50홈런!!! 박뱅은 꾸준히 커나가는 보는 맛이 있어서 언제나 즐겁다.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 그리고 엘지 시절의 좌절, 반려자와 결혼, 포텐폭발, 약점 발견, 다시 노력, 그리고 오늘날까지. 올해 박뱅은 무엇보다 안정기에 들어선 검객을 보는 것 같다. 이전까지가 뭔가 배가본드에서 마구 도장깨기 하듯 포스를 펄펄
[관전평] 10월 25일 LG:키움 PO 2차전 - ‘류지현 감독 판단 착오’ LG, 6-7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0월 25일 |
LG가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플럿코의 난조와 수비 불안이 겹쳐 6-7로 패해 1승 1패가 되었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플럿코 강판을 늦춘 판단 착오가 결정적인 패인입니다. 플럿코 1.2이닝 6실점 패전 플럿코는 1.2이닝 8피안타 6실점(4자책)으로 난타당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부상과 긴 공백 탓인지 구위와 제구가 모두 엉망이었습니다. 하이 패스트볼이 최대 강점이지만 변화구 위주의 투구가 대량 실점으로 직결되어 공 배합부터 납득이 어려웠습니다. 1회초 플럿코는 1사 후 이용규와 이정후에 연속 안타를 맞고 1, 3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김혜성 타석에서 플럿코의 2구 높은 볼을 포수 유강남이 포구에 실패하는 포일을 저질러 선취점이자 결승점
(프로야구) 이겼네요.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9년 3월 24일 |
-우리 팀은 이용찬 울렁증 있는 팀이라 역시 어렵게 가긴 했습니다만 오늘 두산 수비진 상태가 메렁하네요=ㅁ=''''' 어쨌거나 선발은 잘 던졌고, 차려진 밥상을 석연치 않은 구석(하주석 이XX...)이 있었지만 그런데로 잘 챙겨 먹어서 대량 득점에 성공, 후반전을 마음 편하게 볼수 있어 좋았던 경기였습니다. 이렇게 어제 패전을 만회할수 있었던 점은 좋네요. 어제 경기를 이겼다면 정말 100점이었겠습니다만 작년 정규시즌 1위 팀 상대로 적지에서 1승 1패를 한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지 싶습니다. *어제 경기를 이야기 안한 이유는 개막전에서 또 진게 화나서지요. 강X일 X색히야!!! 하주석 이색휘는 어짜 쓰까요==**** 오늘은 2루타 하나 치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어제의 원흉이었으니 오늘 장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