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오로라 공주 (2005)

Cinema-zine|201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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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로라 공주 (2005)

[re-view] 오로라 공주 (2005)

Cinema-zine|2015년 10월 13일

영화 는 신비하고 매력적이기까지 한 연쇄살인범에 얽힌 슬픈 이야기다. 배우 방은진이 5년여의 제작 준비기간을 거쳐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며 한국 영화사에 걸작으로 손꼽히는 와 등을 제작했던 당시 이스트필름의 야심작이다. 줄거리는 연이은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시신 곁에는 어김없이 오로라공주의 스티커가 붙는다. 사건을 담당한 오 형사(문성근 분)는 현장 CC-TV를 통해 "날 찾아봐..."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순정(엄정화 분)이 범인임을 직감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며 각기 다른 수법으로 잔혹한 살인을 감행하는 순정은 돌연 살인장소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