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노숙자의 간략한 게임 역사와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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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노숙자의 간략한 게임 역사와 플레이 스타일
최근에 느낀 점입니다만, 오늘 모 님이 파엠 관련 포스팅을 올리며 고민하고 계시기에 답글을 달며 생각한 것. 일단 제가 게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밀기 시작한 건 초등학교 때 마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486컴퓨터를 구입하면서 부터일 겁니다. 당시에 게임잡지가 범람하는 시기였지만 전 섬사람인지라 그런 것을 잘 접하지 못했고(덕분에 많이도 모으지 못했고) 가끔씩 사서 거기에 동봉되어 있던 번들 게임을 즐기는 정도가 대부분으로, 당시엔 게임 플레이 자체보다 게임잡지에 실려있는 최신 게임들의 소식과 공략 리뷰등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걸 좋아했죠. 지금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만 당시의 게임 잡지 공략 리뷰나 소식 기고글은 레벨이 굉장해서 그냥 읽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했고 마치 제가 기자 곁에서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