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3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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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 감상
0. 다소 스포일러가 되어 있으니, 저처럼 스포일러 들으면 더 흥미가 돋는 체질이 아니라면 이 글을 읽으실 때 주의를 요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피해는 책임지지 않거니와 감상 자체도 제 주관입니다. 1. 라고 말해도 스토리에 대해선 별 쓸 것이 없군요. 그냥 포가 반선지경半仙之境의 경지에 달해 오기조원五氣朝元을 터득하더니 선대고수 카이를 캐발랐다. 네. 씨X 이게 전부입니다. 다른 거 없어요. 2. 허나 쿵푸팬더가 언제나 그랬듯이 유쾌통쾌상쾌한 작품이죠. 쿵푸팬더를 보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만 하더라도 표값은 합니다. 포의 유쾌함은 여전하고, 팬더들 보는 재미와 함께, 싸움 보는 재미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유쾌함만 있는 것 같은게 아닌가 참 아쉬울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