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By 불멸자Immorter | 2018년 8월 26일 |
지난달 문화의 날에 봤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쓰는 리뷰네요 ㅋㅋㅋ 미션 임파서블답게 스토리 템포가 적절합니다. 플레이타임동안 일정한 긴장감이 유지되죠. 기존 미션 임파서블에 익숙하신 분들은 반전부가 어느정도 예상이 되서 약간 식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그 경우는 반대로 적절히 튀어나오는 유머가 빵빵 터집니다. 단 액션씬을 보면 이번에도 톰 크루즈는 엄청 구릅니다만, 그래도 약간은.. 나이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ㅜㅜ 시리즈로 보자면, 최초로 앞 시리즈와 연계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 등장하는 빌런, 히로인들이 나옵니다만 작중에서 인물에 관한 설명은 충분히 하고 있고, 딱히 앞 내용을 모르셔도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영화 보는 중엔 로그네이
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의 전통을 깨는 감독 결정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2월 1일 |
![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의 전통을 깨는 감독 결정](https://img.zoomtrend.com/2015/12/01/a0015808_565d4bc770200.jpg)
5편에 이어 6편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하는 걸로 결정났습니다. 매편마다 감독이 바뀌어온 시리즈인지라 최초로 한 감독이 두 편을 연출하는 사태가 벌어지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될 거라는 루머가 성사되길 바랐거든요. 하지만 그건 매번 감독을 갈아치운다는 시리즈의 전통 때문에 가졌던 기대감이기도 하니, 5편에서 잘해줬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역시 환영입니다. 6편은 여러모로 시리즈의 전통을 깨는 작품이 되겠군요. 뭐 캐릭터만큼은 죽 이어져 오고 있었지만, 특히 4편과 5편의 연결성은 상당히 강한데도 시리즈간의 간격이 크다 보니, 미션 임파서블 (1996년) 미션 임파서블2 (2000년) 미션 임파서블3 (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By DID U MISS ME ? | 2018년 8월 4일 |
시리즈 중에서는 3편을 가장 좋아하지만, 그래도 시리즈 내내 항상 고른 완성도를 유지해왔던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다. 망작이라 치부되는 오우삼의 2편조차 개봉 당해의 박스오피스 1위였고, 다른 허접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비하면 그래도 아주 거지같은 작품은 또 아니였으니. 좀 유치해서 그랬지 뭐 또 매편마다 감독이 달라지는 시리즈로도 유명한데, 초창기 <에이리언> 시리즈를 보는 것 같아 좋았다. 톰 크루즈를 포함해 대부분의 배우진은 유지되는데 감독은 매편마다 달라서 느낌이나 스타일이 다 독특해. 그게 좋았어. 때문에 전편인 <로그네이션>을 재밌게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6편의 감독이 또다시 크리스토퍼 메쿼리라는 사실은 조금 불만이었다. 이왕이면 시리즈의 전통을 살려 다른 감독을 기용
2015 영화관에서 본 영화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6년 1월 6일 |
![2015 영화관에서 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1/06/a0355381_568c72ad24dde.jpeg)
좀 늦었지만 정리해보는 작년의 영화! 그러고 보니 작년엔 영화를 90% 이상 영화관에서만 본듯?? 다운받아서는 보지 않았다. 놓쳐서 아쉬운 영화도 몇몇 있고 (예- 한여름의 판타지아) 영화관이 내가 볼수 있는 타임에 보고싶은 영화를 상영해주지 않는다 -_- 별점도 매겨봄ㅋㅋㅋㅋㅋ 5점 만점에 기준은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가가 다임. 그리고 무척 후함. * 순서는 뒤죽박죽일 수도 있음 올해의 영화속 인물: 퓨리오사........ㅠㅠb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개팅남A랑 봄. 이런 영화 골라서 미안했음. 어째서인지 옛날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내가 늙었나봄) 그래도 여전히 하쿠는 사랑이야. 내 이상형이었는데 그런 남잔 없ㅋ어ㅋ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