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롯데vs넥센 짧은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4월 24일 |
-전준우가 살아나고 있다 -유먼은 날이 풀리니 좋아지는듯 -패신의 생각은 알수가 없다 -간만에 야수쪽에 뉴페이스가 좋은모습을 보여준다 -투수쪽에도 뉴페이스가 필요하다
울산 시범경기는 생각좀 해봐야겟다..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3월 12일 |
울산 시범경기 보러 갈 생각이었는데 아무리 공짜라도 저렇게 표를 구해서 오라고 하면 귀찮은데;;;; 부산이나 타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관전평] 6월 12일 LG:롯데 - ‘정근우 끝내기 안타’ LG, 역전승으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12일 |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롯데와 올 시즌 처음으로 만난 12일 잠실 경기에서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를 비롯한 맹활약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윌슨, 난조에도 5이닝 2실점 선발 윌슨은 5이닝 5피안타 5사사구의 극심한 난조 속에서도 2실점의 최소 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윌슨이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를 좀처럼 잡지 못하는 가운데 커브가 전반적으로 높아 롯데 타자들은 커브에 초점을 맞추고 공략해 고전했습니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마차도를 상대로 바깥쪽 커브가 좌중간 적시타로 연결되어 윌슨은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2사 1, 3루 추가 실점 위기는 지성준을 유격수 땅볼 처리해 막았습니다. 2회초 2사 1, 3루에서 실점하지 않았던 윌슨은 3회초
[관전평] 7월 20일 LG:넥센 - ‘오지환 치명적 실책’ LG 3:7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20일 |
LG가 답답한 야구 끝에 제풀에 무너졌습니다. 20일 고척 넥센전에서 3:7로 패했습니다. 8회말 두 차례의 엉성한 수비가 치명적이었습니다. 타선이 대폭발한 다음날 침묵하는 징크스는 어김없이 되풀이되었습니다. LG 타자들이 득점권에서 적시타로 얻은 점수는 전혀 없었습니다. 우규민, 볼넷 발단 실점 선발 우규민은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3개의 볼넷이 실점과 연결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규민은 2회말 선두 타자 윤석민에 이어 대니 돈에게도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김민성의 중견수 플라이와 채태인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윤석민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5회말에도 비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