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없이 사회와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 - 소셜게임, 무엇이 문제인가 【3/3】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2년 5월 12일 |
디엔에이와 그리, 두 회사가 견인하는 소위 소셜게임의 기세가 멈출 줄 모르는 한편으로, 다양한 사회문제가 비화되고 있다. 소셜게임을 파친코산업으로 파악한 경우의 경제효과를 다룬 1/3、소비자(유저)의 관점에서 본 2/3에 이어서, 3/3에서는 소셜게임의 과소비와 관련한 자기책임론의 타당성과 컨텐츠와 사회의 지속가능성의 관계에 대해서 검토해 본다. 중독되게 만드는 컴플릿 가챠 '우월감' '안심감'을 자극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지난 회에서는 심심풀이를 계기로 소셜게임을 시작했다가 지나치게 컴플릿 가챠에 빠져서 1년에 150만엔을 써버린 주부의 일화를 소개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구입할 수 없는(컴플릿)가챠라는 시스템에 왜 매료되는 것일까 그래서 이번에는 실제로 한 소셜게임 관계자의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