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와있는 정보를 알아보자!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13일 |
※ 누설을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 누설을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 누설을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 누설을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 누설을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 누설을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 누설을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 누설을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출처 : 일베 영화게시판 ( ) 1. 원래 크리스에반스 역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캐스팅 됐었다. 근데 망할 스케쥴! '월스트리트' 와 '위대한 개츠비' 때문에 못하게 됨. 2. 영화 자체가 한국 자본으로 만들었지만 90%는 영어로 전개됨. 송강호
멀티플렉스를 손오공 골드몽릴 게임장려한다.
By 오신님 방갑습니다 | 2018년 1월 14일 |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봉준호 감독은 첫날 기자간담회에서 부산시와 부산국제영화제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다른 심사위원으(심사위원으로 봉준호 외 대런 아로노프스키, 다니엘 브륄, 마사 드 로렌티스, 클로디아 로사, 오드리 토투, 매튜 웨이너가 참여했다.)로부터 놀림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직접 누군가가 자신을 놀렸다고 언급하진 않았지만, “중국, 이란이 아니라 남한(South Korea)의 이야기가 맞느냐?”는 질문엔 분명히 조롱이 담겨 있다. <설국열차>라는 걸작을 만들어 세계 각지 평론가로부터 ‘거장’의 영역에 들어섰다는 평의 봉준호.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 위헌과 독재 추구, 범죄에 휩싸인 대한민국의 감독이란 이유로 이렇게 국제 영화계의 놀림거리가 되
[마더] 잃어버린 조각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8일 |
기생충으로 인해 봉준호 감독 전작전이 열려서 드디어 마더를 봤습니다. 아쉽게도 컬러판이 아닌 흑백판으로 극장에 걸리긴 했지만 마지막을 위해 달렸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흑백과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네요. 2009년에 이 영화를 못 보고 넘기고 헐리우드에서 작업한 작품들에 실망해 봉준호 감독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봤었으면 그래도 그 기간이 조금은 짧아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머니와 모자 사이에 대한 과감한 해체로 호불호는 있겠지만 마음에 들며 아저씨로 뜨기 직전의 원빈과 김혜자의 열연으로 좋았네요. 오래전(?)이라 의외의 배우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선을 줄타는 느낌이라 당시에 논란이 좀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럴만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
[네타주의] '설국열차'는 현실의 축소판이다.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8월 15일 |
엊그제 가족들과 함께 '설국열차'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관심도 없었던 영화라 네타조차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끝까지 다 보고 나서는 결말까지 계속 이어지는 '잔혹한' 스토리 전개에 상당힌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건 도저히 사람이 타는 열차라고 할 수 없고 오히려 동물농장이나 도가니나 마찬가지이더군요. 물론 꼬리칸에 한정해서 말입니다. 원래 설국열차의 기본 줄거리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실험의 부작용으로 지구 전체에 빙하기가 닥치자 인류 최후의 생존자들이 몇년도 넘게 계속 달리는 열차에 탑승해 생존을 도모한다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문제는 이 열차의 꼬리칸이 '역사상 최악의 지옥철' 입니다. 좁은 꼬리칸 속에 사람들이 콩나물시루처럼 많이 있고, 꼬리칸 사람들은 윌포드을 포함한 머리칸 쪽 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