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벚꽃 물길 걷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4월 4일 |
![[진해] 여좌천 벚꽃 물길 걷기~](https://img.zoomtrend.com/2013/04/04/c0014543_515bedea23247.jpg)
데크따라 쭉 내려왔지만 혹시나~ 싶었던 물길로 내려가는 계단이 없습니다;; 초반에 하나 있고 몇백미터간 없으니 시작에서 내려갔던 분은.......... 그나마 끝으로 가면 담이 조금 낮아지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에서 내려가거나 올라갈 수 있더군요. 그런데 거기로 가기 전에 길이 물에 살짝 잠기는 구간이 있다는게 함정 어쨌든 끝에서 내려가 다시 시작지점으로 올라가봤습니다. 밑에서 보는 건 복작거리는 위와 달리 호젓하니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네요. 요렇게 오붓하니 산책하시는 정도?? 하류쪽으로 갈수록 사람이 적습니다. ㅎㅎ 저 수풀이 본래 유채꽃으로 길따라 쭉 핀다는데 올해는 정리해버려서인지 없더군요. 물은 정말 얕은데 장화신으면 마음껏 건너다닐 정도??
2017.12.25-31 홋카이도(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 & 도쿄 여행 (5)
By 이것저것 일기장 | 2020년 3월 21일 |
2017.12.25-31 홋카이도(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 & 도쿄 여행 (5) 2017.12.29
더블린 여행 (5) - 2일차, 여기 제임스와 스티븐이 살았다
By JHALOFFS WAKE | 2013년 4월 5일 |
![더블린 여행 (5) - 2일차, 여기 제임스와 스티븐이 살았다](https://img.zoomtrend.com/2013/04/05/c0148807_515df5a490580.jpg)
여정은 끝나면 안 되오 여정이 끝나면 지불한 교통비가 아까워서 생활이 없는 자를 미치게 만들 것이오-!! DART를 타기 위하여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타라 역으로 이동했다. 물론 걸어서. 타라에서 샌디코브까지 왕복표 구입 후 기다린다. 다트는 조은 열차다. 더블린 외곽 이동하기 편하다. 대충 10~20 분 간격으로 오지만, 편하고, 꽤 값싸다. 샌디코브 왕복했는데 5유로 안 되었다. 아 물론 왕복 끊은 것은 나중에 후회했다. 이는 나중에 후술. 걍 평범하게 생겼다. 내부. 아직도 아침이라 널널하다. 찍을 때는 걍 아이리쉬같은 풍경이라고 생각해서 찍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왠지 모르게 예이츠의 캐슬린 니 훌리안 마지막 장면 생각난다. 아 그리고 저 풍경을 보고 새삼스레 내가 아일랜드에
2017년 7월 백두산 여행
By Chapter 8 : A Life with someone | 2018년 10월 16일 |
![2017년 7월 백두산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8/10/16/a0010379_5bc4af043a7c1.jpg)
게으름의 끝을 보여주는 끝에 정리하게 되는 2017년 7월의 백두산 여행입니다.그다지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먼저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백두산을 두 번 올라가서 천지를 두 번 보고 내려왔고,중국제 버스의 불편함에 몸서리쳤으며, 좋기도 했는데 고생도 했었습니다. --------------------------------------------------------------------------------- 2017년 1월에 5년동안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제철소와는 ㅃㅇㅃㅇ를 하고 나서 1월에는 홋카이도를, 2월에는 혼자서도쿄도 주변을 휙 돌고 하면서 여행이란 여행은 다 해봤는데 희한하게 가족이 어머니 한분뿐인데도 가족여행이 거의 없었습니다.외가(특히 이모네)식구들하고 같이 가는거야 몇 차례 있었지만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