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캐스팅 출연진 정보 (한국 판타지 영화)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1월 31일 | 영화
<몬스터 콜> 슬프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8월 28일 |
매번 귀호강으로 차별성을 주는 유럽 쪽, 특히 스페인 영화의 클래식컬 아름다운 주제 음악이 시작을 알리고 그림 같은 풍경의 마을과 한편 으스스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부한 드라마 판타지 영화 <몬스터 콜> 시사회를 지인과 감상하고 왔다. <반지의 제왕>의 포스를 능가하는 나무괴물 캐릭터의 남다른 위용에 일단 긴장감이 잔뜩 올라가고, 어린 나이에 큰 삶의 난관에 처한 주인공 소년의 안타깝고 두려운 심경이 은유적이고 동화적인 낭만 가득한 슬픈 판타지의 독특한 구도와 흥미롭게 어우러져 중간 중간 삽입된 아트 애니메이션 동화와 함께 감성적으로 크게 다가왔다. 불안정한 시기의 아이에게 더군다나 애달픈 현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중에 유일하게 힘이 되어주는 몬스터와의 다각적인 이야기가 아
신세계 (2012)
By 멧가비 | 2021년 2월 8일 |
2천년대 한국 깡패 판타지 영화들 면면, 깡패를 수더분한 선인 혹은 의인으로 묘사하거나 싸움 실력이 씨발 무슨 김용 무협지다. 룸살롱 운영하고 삥 뜯고 경찰에 수배되고, 하는 짓들은 리얼인데 캐릭터가 판타지, 그게 그 시절 한국 깡패 영화였다. 깡패들이 영화 제작에 발 담그기도 한다는 소문도 돌고 그랬다. 그 목불인견의 역사가 저물고, 이제 더 이상 명절 극장가가 깡패 영화들로 도배되지 않는 시대에 와서 이 영화가 선보인 새로운 깡패 판타지는 정확히 그 반대 지점에 있다. 야망과 비열함으로 꿈틀대는 더러운 속성은 딱 깡패 그대로인데 그들이 속한 세계관이 판타지인 거지. 거대 기업을 운영하면서 경찰을 우습게 본다? 심지어 대낮에 깡패가 경찰을 담궈? 2천년애 깡패 판타지가 김두한, 시라소니로 대변되는
"Asura"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3일 |
중국은 정말 정보 무시무시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땜빵용으로 보다 정 들 정도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걱정이 많이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