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 늑대소년 보면서 찔찔 짯습니다.
By 에스테의 주절주절 도피처 | 2012년 11월 11일 |
ㅠ_ㅠ 재밌게 잘 봤어요. 배우가 요정들이라 더 몰입이 잘 됬나 ㄷㄷ 올해는 늑대 들어간 두 작품 다 대단하네요 ㅋ 어어 여운이 남습니다. 박보영 사진이나 검색해볼까요 ㅋㅋㅋ 송중기야 수, 목 두시간 동안 볼 수 있응께.
국내 박스오피스 '늑대소년' 3주만에 50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1월 20일 |
'늑대소년'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5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3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주말 90만 2천명이 들었고 누적관객수는 509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357억 4천만원입니다. 도둑들 흥했다 싶었더니 광해 나오고, 광해가 내려간다 싶었더니 또 이런 게 나오다니 올해는 한국 영화가 연달아서 흥하는군요. 이 영화의 세일즈 포인트가 엉엉 송중기 날 가져요... 인 것 같은데도 제가 계속 박보영 포스터를 올리는 건... 훗. 남자가 늑대소년에서 송중기를 안보고 박보영을 보는 게 뭐가 나빠요! (...) 2위는 '브레이킹던 part2'입니다. 1, 2위는 정말 여심 vs 여심의 격돌이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3주차의 '늑대소년'이 승리를 거두었군요. 북미에서는 여전히 엄청난 폭발력
늑대소년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2년 9월 16일 |
개봉일 2012.10.30. 메인카피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가 발견되었다 줄거리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기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쁜 남자 송중기 우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 남자 시청률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에서 일단 걸린다. 그냥 별명 같은 게 늑대소년이 아니라 진짜 늑대소년이 주인공이란 이야긴데 잘 모르겠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렛미인’처럼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주인공이 송중기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쁜 남자. 진짜 송중기는 남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 예쁘다. 여자가 봐도 예쁘고 남자가 봐도 예쁘니까 남녀 관객
난 지금, 중기앓이 중~~~!!
By 花樣年華님의 이글루 | 2012년 11월 19일 |
요즘 TV를 보나 드라마를 보나 여기 저기 '송중기'가 등장한다. 정말 송중기가 대세긴 대세인가 보다~~~ 드라마 '착한남자'는 원래 안 보다가 얼마 전에 영화 <늑대소년>을 봤는데,, 정말 "저 남자, 나도 길들여 보고 싶다~"란 마음이 들정도로 너무 멋졌다. 또, 나만 기다리고 아껴준다니 이 얼마나 기쁠쏘냐~~~ㅠㅠ 그런 의미에서 '중기사마'의 멋진 모습 몇개 투척해 본다!!! 처음에 이 포스터 보고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나, 우리나라에선 본 적 없는 독특한 판타지 멜로라는 점도 좋구~ 사랑스러운 철수의 모습~ 정확한 표현은 사랑에 빠진 철수가 맞을 것이다! 요런 귀요미~~~ 소년에서 갑자기 남자로 점프~ 이번에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