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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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스트 2
아웃라스트 2의 게임플레이는 두마리 토끼 사이에서 가랑이가 찢어진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바로 당장 머가리에 곡괭이가 내려찍히는 상황에서 탐험과 생존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과중한 부담에 치여야 하며 그 부담을 덜어줘야 했을 카메라는 항상 전력부족으로 먹통인 탓에 앞도 안보이는 칠흑같은 마을을 완전히 몸으로만 비비고 다녀야 합니다. 이는 호러 게임으로써 어떤것도 통제할수 없는 참담한 기분을 전달하는 데는 성공적이었지만 몇걸음에 한번씩 뒤지지 않고서야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수 없게 만드는 매우 공감하기 어려운, 실제 상황이었다면 슈퍼 운빨맨이라고밖에 할수 없는 게임플레이를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전작의 경우 보통 추격 시퀀스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그 공간을 탐험한 다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