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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 어메이징 닌자터틀.
1. 레오, 도니, 라파엘, 마이키. 재밌었습니다. 엄청나게 재밌는 건 아니지만 런닝타임 내내 지겨울 틈은 없더군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이런 느낌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라파엘을 제일 좋아하는터라 주인공 포지션인 것도 맘에 들더군요. 거북이들이 양놈 개그 툭툭 던지는 특유의 아이덴티티도 잘 살아있고. 2. 인간.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일 걱정된 건 거지 같은 각본보다 빌어먹을 인간놈들이 얼마나 또 설칠 것인가 였는데 인간놈들은 적으로 비중이 엄청 적더군요. 나와도 아예 적수가 안 되는 걸로 나오고. 아군인 에이프릴도 혼자 다 해먹는 게 아니라 당연히 임무를 나누어야 할 부분에서 나누는 거라 거부감도 그리 들지 않은 듯.



